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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직무능력강화 및 소통 교육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구·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회복지담당자 직무능력강화 및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사업별 주요 개정사항 및 핵심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기준 중위소득 5.47% 인상(4인가구 기준), 재산기준완화,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 46%→47%로 확대, 기초연금(단독 307,500원 →323,180원) 및 장애수당(재가 4만원→6만원, 시설 2→3만원) 인상 등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가 강화됐다.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 한부모, 차상위, 기초연금 등 지침교육을 시작으로 사업별 업무처리절차 및 협조사항 안내, 개인정보보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복지욕구의 증가로 복지가 다양화·세부화되면서 최일선에서 이웃과 직접 소통하는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를 잘 이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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