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저녁 강남대학교에서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의 요청으로 이뤄진 특강에서 이 시장은 ‘사례로 보고 생각하는 리더의 리더십’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등에 대해 사례를 열거하며 생각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시정을 운영하는 시장으로서 좋은 행정을 펴기 위해서는 관찰력과 상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리더들의 사례들을 연구하며 영감을 얻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잘 발휘해 실정에 맞는 정책들을 입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전날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리더 여러분들도 상상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에서 훌륭한 역량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다. ◆ 고정관념 탈피하고, 상상력 발휘로 사고와 행동의 지평 넓혀야 이상일 시장은 오스트리아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 애매 도형’, 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모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명절 잘 보내시라는 인사를 하고, 어르신들이 기거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인사했다. 이 시장은 2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과일‧고기‧떡‧전 ㆍ빵 등을 구매하고,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과 인샤하고 정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장보기를 마친 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물가 안정 노력 등을 강조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캠페인을 마친 후 김량장동의 ‘용인시 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용인시 사랑의집’은 지난 2007년 개소했으며, 현재 어르신 34명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전용 주거시설이다. 이 시장은 시설에 거주하는 103세 어르신과 94세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찾아 건강하게 생활하시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이후 사랑의집 관계자, 어르신 등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직접 만든 송편이 쪄서 나오자 맛을 보면서 함께 한 이들과 40여분간 정담을 주고 받았다.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상작전사령부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해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군부대와 소방서를 찾아 장병,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날 가장 먼저 동원전력사령부를 찾은 이 시장은 김관수 사령관(소장) 등 군 관계자와 정담을 나누며 “추석 연휴 때에도 국방의 책임 때문에 푹 쉬지도 못할 장병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우리 군이 나라를 잘 지켜주고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연휴 때 잠시라도 틈을 내서 가족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사령부 가족 중 많은 분들이 용인에 거주하고 있어 시정 소식을 잘 접하고 있다”며 “용인이 발전하는 모습이 반갑고, 앞으로도 군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제55보병사단을 방문해 이임수 사단장(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안보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병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상록구 이동에 소재한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상인 등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시장과 직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시장 인사와 시정 운영계획 공유 ▲이동 지역 현황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의 정책 방향과 이동 지역 발전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어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에 적극 답변한 뒤, ‘현답버스’를 타고 주민들과 함께 이동 완충녹지 민원 현장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불편 사항을 직접 전하며 시정 개선을 요청했고,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즉각 현황을 살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원을 수렴하고 현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수암산 산책로를 방문, 시민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안산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정 운영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안산동 지역 현황과 발전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함께 살펴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안건을 포함해 주민 생활의 다양한 불편 사항과 현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로 포장 및 등산로 정비 등 기반 시설 개선 건의 ▲문화재 복원 등 시책에 관한 의견 ▲생활 불편 민원 사항 등이다. 시는 보행환경 개선 및 등산로 정비 환경정화 등을 통해 수암산을 시민 친화적 명소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대화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은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도모한다. 이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3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원당, 능곡, 일산 시장을 차례로 돌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정서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자산”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을 앞두고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망월사, 석림사, 호암사 등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많은 시민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불교계의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사찰을 찾은 시민들과 환담을 나누고 주지스님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오전 수지구 죽전로 대청초등학교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된 어린이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하고 학교 주변통학로를 둘러보며 일부 시설 개선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원종태 대청초 교장, 학부모회·녹색어머니회 회원,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도 벌였다. 이 시장은 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 주변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면서 ▲대청초 후문 좁은 인도에 풀이 우거져 보행을 방해하는 화단과 파손된 보도블록 정비 ▲인도와 차도의 경계가 없는 구간 볼라드 설치 ▲진흥더블파크 옆 가파른 경사와 급커브 구간 방지턱 추가 설치 ▲학교 주변 일부 보도블럭 교쳬 등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학교 부근 사거리에서 교통 사고 방지와 보행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을 학부모들과 함께 하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통학 환경 개선읕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추석을 앞둔 2일, 시흥시 삼미시장은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로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채소와 과일 가게에는 탐스러운 사과와 배가 산처럼 쌓였고, 전통 떡집에서는 고소한 기름 냄새가 흘러나와 장바구니를 든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웃음 섞인 대화가 오가는 삼미시장은 명절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시민들과 손을 맞잡으며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네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현장에는 시흥시 소상공인 관계자와 삼미시장 상인회 임원진도 함께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임 시장은 ‘시루팡팡데이’ 운영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현황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지원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임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서민의 생활이 숨 쉬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원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소감을 함께 나누고, 보육교사들에게도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시장에게 손수 만든 카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1일 가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국화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회천3동장, 회천3동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한국병원 장례문화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정성껏 심은 국화꽃을 통해 시민들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거리 환경에 대한 관심과 청결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천3동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정기적인 물 주기와 잡초 제거 등 체계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