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인공지능헬스케어연구센터(센터장 황보택근)가 지난 16일(목) 오후 2시 산학협력관2에서 ‘2023 가천대학교 GRRC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나 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천대 참여 연구원, GRRC 관계자, 헬스케어 관련 기업 대표,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헬스케어센터 문봉근 실장 사회로 시작한 설명회 1부에서 가천대 김영주 교수는 ‘지자체 공공의료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대한 발표를 했으며, 가천대 김정석 교수는 ‘전자약 응용기술 및 차세대 헬스케어 개발 동향’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설명회 2부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구문 팀장은 ‘2023년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발표를 했으며, 성남산업진흥원 이창주 부장은 ‘2023년도 성남산업진흥원 바이오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온라인 전산 등록 및 제출 기간은 3월 중 공고하고 접수 받을 예정이다. 황보택근 센터장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을 기반으로 가천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0일 금요일 오후5시 종로3가에서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와 영화사 (주)시네젠, 국제엔젤봉사단의 삼자간 상호협약식이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2023년 진행하는 행사와 영화사 (주)시네젠에서 올해 제작하는 상업영화 붉은 폭풍에 국제엔젤봉사단이 적극 참여하여 상호기여, 봉사하는 마음을 다해 대중문화 발전에 힘쓰는 내용으로 상호 협약이 체결되었다. 강태우 상임대표(주식회사 한국기업자산연구원 대표이사)는 " K-한류에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좀 더 새롭고 많은 분들의 참여로 폭넓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MOU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주인공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영화사 (주)시네젠은 김헌준대표가 설립한 회사로서 상업영화 붉은폭풍의 총제작비 약200억원의 대작으로 앞으로 올 수도 있는 남북통일 후 북한의 불손세력 태러에 남한 정부관계자가 맞서 성공리에 임무를 완수하는 액션물을 제작할 예정이며, 23년 하반기 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헌준대표는 지난 작품에 황비홍 수입, 배급과 장진감독의 기막힌사내들, 조진규감독의 조폭마누라, 더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4일(금) 저녁 7시 30분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열린다.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들의 생생한 활동보고서다. 파견국 대륙별로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분류해 ▲세계문화댄스 ▲창작 뮤지컬 ▲활동보고 ▲전시이벤트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함께하는 국내 대학생 300여 명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이름으로 전 세계 90여 개국에 파견돼 봉사단원으로 활동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2002년 10개국에 14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전 세계 90여 개국에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다. 2022년 166명의 단원을 해외 38개국에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95개국에 9,567명의 단원들을 파견했다. 지난 1년 봉사활동을 펼친 21기 굿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이정 지회장 등 7명은 16일 이상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철거 등으로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사무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용인시게이트볼구장 인근에 부지를 마련해 사무실 2동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 지회장은 "해병대 전우회에 대한 이상일 시장의 배려에 전우회원들이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 끊임 없는 봉사활동으로 용인시가 행복해지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용인시 해병대 전우회의 봉사활동이 눈에 띄었다. 지금도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용인의 행복을 위해 궂은일 마다않는 해병대전우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미8군지원단(KSC) 제15중대는 지난 15일 보산동 착한 식당인 줄서시오, 진국닭곰탕,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에서 후원한 식품을 관내 소외계층 13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에서는 사회보장급여 신청 가구, 차상위계층 확인 가구 중 13가구를 선정해 착한 식당에서 후원한 식품을 가구원 수에 맞게 포장해 전달했다. 김희연 본부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할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KSC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4일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소재한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양 기관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취임에 맞추어 이루어졌으며, 경제문화국장, 관련 부서장, 경기도 및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요산 관광지의 발전 방안과 상호 간의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인택 대표이사님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으며, 경기문화재단에서도 동두천시 관련 업무에 많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NH농협 박옥래 경기본부장이 14일 연천군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의 취지를 살려 연천을 살리고 싶어 당연히 연천군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연천군이 고향사랑기부로 새로운 도전의 지역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무엇보다 연천군에 고향사랑을 실천해주신 박옥래 본부장님께 감사하다”며 “고향사랑 기부자분들의 모든 애정을 바탕으로 연천군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연천군이 아니면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 16.5%)과 답례품(50여가지 연천군 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창구(신분증 지참, 기탁서 작성)에서 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은 법률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연천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한 사업에 쓰이도록 하겠다”며 “민선 8기 연천군의 비전인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을 위해 연천군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락훈 쉐프와 이상현 작가, 그리고 김완석 박사를 여주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세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김락훈 쉐프는 2015년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을 비롯한 국내외 요리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왔다. 현재 대한민국 김밥포럼 의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김밥의 세계화를 추진 중인 국제적인 요리연구가로서, 대왕님표 여주 쌀과 명품 김밥의 만남을 통한 여주 농산물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해줄 것으로 여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상현 작가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1호 작가로서 영화 “타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한 수많은 영상과 광고들의 브랜드 로고 타이틀을 제작해왔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한류대상, 한국CPI협회 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해왔다. 여주시는 한글이 가진 시각적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이상현 작가와 손을 잡으면서 한글의 도시 여주의 브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미술인들이 함께 모여 치러지는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 공모전이 시작 된다.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담화 이존영이사장은 이번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10월 10일~20까지 접수를 거쳐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7일간 KUVA artcente(이대역 4번 출구 핀란드빌딩) 지하 1층 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담화이사장은 그동안 세계평화미술대전을 25년 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역량이 뛰어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여 수준 높은 한국미술의 미술문화 창달에 일조해 왔다.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미술인들에게 높은 자긍심의 회복과 심오한 예술적 영감과 용기를 주었고 예술로 승화된 고급문화가 풍요와 번영, 그리고 평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50여 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3년여 동안 인터넷 전시만을 해왔으나 제26회부터는 KUVA artcente(이대역 4번출구 핀란드빌딩)에서 자유롭게 전시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평화미술대전은 국제문화교류 및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하며,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에서는 복지 취약계층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후원했다고 지난 31일 전했다.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을 운영 중인 윤순이 대표는 매월 대표메뉴인 소머리국밥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윤순이 대표는 “제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소외계층 주민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매월 복지 위기에 놓인 분들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중앙동장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윤순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음식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일본의 중견 콘텐츠 업체인 그레이스원 합동회사 (대표사원 코다츠 카즈노리)와 플랫폼 수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30일인 어제 체결했다고 아트불(대표이사 김륜희)은 금일 밝혔다. 아트불(ARTBULL)은 2022년 7월에 출범 이후 현재까지 25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600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22‘ 아트불 위대한 여정” 특별전을 지난 11월 라움 아트센터에서 성료 되었으며, 아트불 청담, 아트불 인사 등 갤러리도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2월 9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대망의 "서울국제아트엑스포 2023" 일정을 수행하는 (사)한국미술협회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이기도 하다. 아트불 일본 합작법인 설립은 K미술의 세계화의 변화와 혁신이 되리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