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문화원은 동두천 이담곳간 성과공유 전시회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100여 명의 지역 문화공간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리고 봄', '동두천문화극장', '동두천색소폰협회', '버섯책방', '빈스공방', '아주작은 박물관', '영한지숲', '올트커피', '요기니요가', '잘될거야 책방', '점이갤러리'의 작품 전시가 있었다. 또한 '실버바리스타 가비사랑'의 일일 나눔 카페가 운영돼 다과를 나누며 지역 문화공간의 참여자들의 만남의 장이 됐다. 한편 본 사업은 경기문화재단 ‘모든 공간 31’ 공모사업으로 관내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공공생활 문화공간의 부족과 활동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다양한 문화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문활활동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원에서 추진해 왔다. 정경철 문화원장은 “그동안 사업을 추진해 온 문화공간 대표자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본 사업을 통해 동두천 관내 여러 지역 문화공간의 문화예술 활동 역량이 강화되고 일상 속 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탄벌동체육회는 지난 11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결의대회를 추진하는 등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체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이영호 이임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또한, 신임 박동진 회장의 새출발을 축하하며 활기찬 탄벌동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신임 박동진 체육회장은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제1회 탄벌동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애향 장학생 및 저소득 가구에 기금 200여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임 회장으로서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과 체육 인재 발굴 및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서로 배려하며 탄벌동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탄벌동체육회는 고문을 비롯해 64명의 재적인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행사에서 희망부 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광주시 기업인협회는 지난 10일 (사)광주시기업인협회 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을 이끌어갈 신임 회장과 이임 회장의 이·취임식과 회원들 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축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 기탁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광주시 기업인협회 위상을 높이고 회원사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하는 안동천 회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취임하는 장채민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하는 기업인단체로 견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2024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위한 정기총회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연찬회에서는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 공연 관람과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분당차여성병원 김영탁 병원장이 ‘건강한 여성의 갱년기’라는 주제를 갖고 원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분당 차병원은 광주시와 지난해 9월부터 아동 및 모자보건 서비스 건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동 성장 지원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동 감소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깊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예쁜 미소가 변치 않고 자라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2025년에는 원장님을 비롯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2일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빨간밥차’의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매주 목요일마다 홀몸 어르신, 노약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조리해 손수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문화를 이끌어 온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 30여 명도 함께 올해 마지막 빨간밥차 활동에 손을 보탰으며 추운 날씨에도 열의를 다해 봉사에 임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신원영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 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의 봉사 정신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으로 남아 희망차고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빨간밥차는 동절기(12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12월 11일 인창동 지음웨딩홀에서'2024. 구리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성과 보고, 어울림의 장 순으로 진행됐으며, 1년 동안 성실히 활동한 자활사업 참여자 등 6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자활 참여자들이 그동안 습득한 기술과 재능을 선보이고 성과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는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9개의 자활기업을 연계하여 자활사업을 운영 중으로 사업 참여자는 120여 명에 이르며, 특히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3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활근로를 통해 배운 재능과 기술을 발휘하여, 자립 기반을 일궈낸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탈빈곤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자활사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11일 동구동 주공1경로당(회장 조용석)을 방문해 겨울철에 대비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주공1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내 난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조용석 주공1경로당 회장은 “연말 가장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한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잘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싶어 현장을 찾았다.”라며, “난방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가 ‘2024년 제29차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분석’에서 경영성과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KLCI는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 경쟁력 및 부문별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평가에는 전년도 정부 공식 통계를 바탕으로 한 80개 지표와 250개 데이터를 활용한다. 과천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로 나뉜 세부 평가 중 경영성과 부문에서 400점 만점에 313.1점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인구 성장률, 출생아 수 등 인구 활력 지표와 사업체 증가율 등 경제 활력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도, 재활용률, 교통문화지수 등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과천시의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의 성장 전략이 있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지구, 과천주암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대형 IT, 제약‧바이오 기업 등이 입주하면서 지역 내 경제 활력이 크게 증가했고, 기업 유치를 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새길협동종합이 지난 11일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을 부천시에 기탁했다. 부천새길협동조합은 2016년 설립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업체로,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매년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범기업이다. 이번 성금은 부천시에서 추진 중인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과 부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순찬 부천새길협동조합 이사장은 “부천시 사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새길협동조합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된 성금 또한 부천시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고,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1-4와 3번 용지에 입주할 첨단산업 분야 선도(앵커)기업 공모 결과 반도체 특화기업인 에이직랜드 컨소시엄과 켐트로닉스 컨소시엄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직랜드 컨소시엄은 TSMC, 삼성전자 등 글로벌 파운드리사의 디자인하우스(반도체 맞춤형 설계) 파트너사다. 특히 세계 파운드리 시장 1위인 대만 TSMC의 국내 유일한 디자인파트너다. 에이직랜드 컨소시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성장펀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천933㎡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 조성과 연간 약 2억 원의 운영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켐트로닉스는 시스템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포토레지스트의 주요 소재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다. 켐트로닉스 컨소시엄도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인큐베이팅 등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예산을 별도로 배정하고, 미국 기반의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사제’에게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앞서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분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에스컨벤션웨딩에서 ‘아름다운 인연’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봉사와 후원을 통해 변화된 복지관의 모습과 함께 감사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더 빛나게 하는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자”고 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