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24일 이천시를 방문한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에게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구간8차로 확장을 적극 건의 했다. 호법분기점 구간은 중부선과 영동선 분기로 인한 많은 교통량으로 상,하행 모두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는 구간으로, 특히 호법JCT ~ 남이천IC 구간은 분기점과 근접하여 차로폭 감소로 인한 상습 지·정체가 심각하여 확장이 시급함 등 이천시 주요 지역현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상 신규 확장사업으로 대소 JCT~호법JCT 구간이 반영됐으나, ‘중점사업’이 아닌 ‘일반사업’으로 반영되어 사업시기가 미정으로 상습정체 구간인 호법 JCT ~ 남이천IC 일부구간을 일반사업이 아닌 중점 사업으로 반영하여 우선 확장이 필요하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후안리 하부 통로 박스 구간의 경우 차로폭 감소(4차선⇒2차선)으로 인한 시도4호선 교통사고 위험 및 차량 상습 정체 구간으로 통로 박스 확장 또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 지역현안과 시민불편사항 청취를 위하여 현장을 방문해준 국토교통부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단순히 우리 지역의 발전을 꾀하는 편협적인 사항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한국자유총연맹 신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위촉식은 이날 실시된 한국자유총연맹 안보견학에 앞서 진행됐으며, 새로 위촉된 위원은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임기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연맹의 고유 임무인 자유민주주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새로 위촉된 이영섭 위원은 “앞으로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생연2동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생연2동은 한국자유총연맹과 발맞춰 지역주민들을 위해 끊임없이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가 28일 장안구 영화동 관내에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사)대한미용사회 중앙회·경기도지회 회장, 인근 지역 지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장안구 환경위생과장 등이 참석해 장안구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1989년 4월 1일 설립된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는 현재 46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장안구지회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10년 자체 봉사단을 결성한 뒤 193회에 걸쳐 요양원, 장애인재가가정 등 4635명의 이웃에게 미용 분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강민재 지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장안구 공중위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빛안과병원’과의 후원 연계를 통해 관내 의료취약계층 독거노인의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지원했다고 28일 전했다. 새빛안과병원은 이번 나눔의료 외에도 저소득층의 진료·수술 지원, 복지 단체 후원 및 임직원 모금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발산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이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 저하가 심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한다는 제보를 받고 협약 병원에 연계하여 무료로 수술을 지원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수철 새빛안과병원장은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더 많이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 적극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희망의 빛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는 새빛안과병원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밝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창전동노인회와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샛별공원에서 깨끗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입양 협약식을 체결하고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창전동노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창전동행정복지센터와 깨끗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 후 공원 내 쓰레기 수거 및 운동기구 오염물 제거 등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2월 15일 통장단협의회의 심포니 공원 입양을 시작으로 창전동내 10개 공원에 대해 사회단체별로 1:1 매칭(입양)을 실시하여,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주민들의 의식 제고는 물론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종수 창전동 노인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 공원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퇴촌면 정지리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너른고을 곳간 채움 ‘사랑의 감자 심기’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약 1천㎡ 공간에 씨감자를 파종했다. 향후 수확한 감자는 공유냉장고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물품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정성껏 감자를 심었다”며 “6월에 감자를 수확해 공유냉장고를 통해 여러 이웃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우호태 영화감독이 ‘나는 나야 내가 나를 만드는 거야’를 주제로 ‘가족문집’ 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경하기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 우호태 영화감독이 26일 최소한의 가족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가족문집’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호태 감독은 24일 화성시 향남 ‘아르모니아’에서 ‘나는 나야 내가 나를 만드는 거야’를 주제로 ‘가족문집’ 강연을 개최했다. - 우 감독의 ‘나는 나야 내가 나를 만드는 거야’ 여덟가지 테마 강연내용을 살펴보면 ▲‘나를 알아야 행복하다’는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떡해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담았다. ▲‘나와의 소통이 행복이다’는 글쓰기, 나의 정리, 나의 활력소, 내 삶의 자산을 주제로 삼았다. ▲‘글에 울림(공명)’은 지역 이야기, 성장환경, 시대흐름을 주제로 춘원 이광수의 작품과 이해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했다. ▲‘돈키호태1’에서는 대학교, 초·중·고, 군대, 직업에 관한 우 감독의 성장과정을 설명했다. ▲‘돈키호태2’에서는 창작활동, 가족문집에 관해 1993년 ‘눈 내리는 샤갈 마을’ 문예사조 등단, 20 11년 ‘그대가 행기로울 때’ 유심등단, 2013~20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3월 25일, ‘2023년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은 2년 연속 월드비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 다문화 자녀와 비(非)다문화 자녀가 ‘야구’라는 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며 원만한 교우관계와 체력증진의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 야구 교실 40회기, 부모-자녀 활동 2회기, 타 리틀야구단과 연습경기 1회기 등 총 43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앞으로 1년간 진행될 리틀야구단 2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며 “동두천시의 다문화, 비(非)다문화 가정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주민자치 홍보단을 모집한다. 자치콘텐츠 기획 및 주민자치 활동 홍보에 관심있는 주민자치 위원을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신청받아 25명 내외의 홍보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10차시의 기획과 홍보 교육 수료 후 홍보단 활동을 이어가는 사업으로 주민자치 위원의 자치 기획력을 높이고 주민간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자치문화기획학교는 4월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월요일 18시 30분에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기획 및 홍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 과정을 수행하고, 주민자치 홍보를 위한 기획서 작성을 토대로 성과물을 제작한다. 교육 이후 팀별로 활동하고 월 1회 기획 회의를 개최하여 자치 콘텐츠를 군포시 주민자치회 블로그, 군포시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시는 처음 실행하는 만큼, 주민자치 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협업과 소통의 자치 문화'를 가꿀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보건·의료 분야 정책 효율성 강화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23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특별고문 제도를 올해부터 신설해 운영 중이다. 시는 보건·의료분야에서는 정책과 기획기능을 강화해 공공성을 확대하고, 기초지방자치단체에 편중된 보건행정의 집행 기능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강 교수를 특별고문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특별고문 위촉을 통해 디지털 헬스 정책, 바이오밸리 조성, ICT융합산업을 추진해 최근 용인특례시에 조성이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과 함께 바이오 관련 산업을 발굴해 시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을 세웠다. 강대희 특별고문은 비상근 명예직으로 2년 동안 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대희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환경보건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12년부터 6년 동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직을 역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眞고기명가의 “행복 나눔냉장고 채움 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 나눔냉장고 채움 가게는 보뜰 2길 8-5에 위치한 眞고기명가이다. 眞고기명가 이수진 대표는 매월 2회 차상위계층 이상 음식이 필요한 오학동민들에게 갈비탕 등 음식(월28만원 상당)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수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작은 나눔이 모아져 우리 지역사회에 큰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眞고기명가 이수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춘석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업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