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판타스틱 큐브에서 ‘2024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부천강소기업 인증제도는 2014년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8기를 맞았으며 재인증 15개 사 포함 총 98개 사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부천강소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2025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한도 및 금리우대, 판로지원사업 신청 가점 등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사기진작을 위한 정책으로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면제(50인미만) ▲부설주차장 이용료 면제(1년)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초청 등이 올해 신설됐다. 김진환 부천강소기업협의회장은 “선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강소기업이 부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한 강소기업 대표는 “부천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으로 부천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6일 ‘210, 부천톡톡’을 통해 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부천시청 1층 산소정원, 우수상품전시판매장, 의정사료관, 국제교류전시관, CCTV 관제센터, 만남실을 견학하며 청사 공간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원들은 소방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CCTV 관제센터를 둘러보며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CCTV 관제 시스템의 운영 방식과 긴급 출동과 관련된 운영 현황 및 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가장 먼저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원들은 여름철 벌집 제거 등 현장 지원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 외에 생활안전전문대, 산악안전지킴이, 학생 응급처치교육 등 의용소방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nbs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탄핵 시국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17일 간부 공무원들과 광명사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회는 박 시장이 지난 1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이 우선 나서 연말 모임과 회식을 식당에서 개최해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한 주문의 연장선이다. 오찬 자리에서 박 시장은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상권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박 시장은 “최근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지역 경제 전반, 특히 골목상권에 큰 타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오찬회를 계기로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를 촉진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2일과 16일 간부회의를 소집해 소비촉진지원금과 지역화폐 지원 강화 등 전방위적 민생경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월남전에서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용맹과 숭고한 애국정신은 우리가 잘살고 힘 있는 나라를 건설하는 데 있어 오늘날까지 정신적 좌표가 되고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전 관내 양주시 보훈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남전참전자회 영웅제복 착복식’에 참석하고 참전 유공자들의 시들지 않는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올해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국민의 존경과 감사를 담아 국가에서 제작한 영광스러운 제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공성환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양주시지회 회장 및 회원과 한용석 월남전참전자회 포천시지회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월남전 관련 영상 시청, ▲제복 착복식, ▲참전부대가 제창 순으로 다소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복을 착복한 영웅들은 송창규, 이지연, 이덕만, 정춘수, 김광호 등 총 5명으로 평균 84세이며 모두 월남전 당시 조국의 부름을 받아 이역만리 월남에서 평화와 자유를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 용사이다. 이어진, ‘참전부대가 제창’에서는 제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자랑스러워하는 참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하며,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됐으며, 관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6개소(점촌, 신장2동, 복창, 원평, 안정리, 안중리)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방안 및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 사업지별 특화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주민들이 거점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특화 재생을 위한 사업 발굴을 고안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특화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66명이 신청해 이 중 59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그중 4명이 도시재생 유공을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전달받았다. 2015년부터 운영한 도시재생대학은 이번 수료식을 포함해 총 13회의 과정을 거쳐 왔으며, 평택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같은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6일, `24년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상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동두천시는 올해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사업비 약 4억 원을 투입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는 하봉암동, 안흥동 일대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금번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상반기 방제사업에 이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약 62ha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 활동에서는 예찰 시 발견된 소나무류 감염목 및 기타고사목 약 407본을 제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작업 공정과 방제 추진 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작업자들에게 안전 가이드라인 준수 및 작업 시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재선충병 방제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예찰 방제단을 활용해 관내 소나무류에 대한 재선충병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두천의 산림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1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보호 및 교육, 지역 연계 프로그램 진행, 체험 학습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완수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은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시장님과 사회복지과 과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아동 돌봄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관내 거주 중인 익명의 기부자가 패딩 5벌과 내복 상의 5벌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려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옷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옷들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나눔 정신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는 (사)한국불교석예문화원‘오봉정사’에서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08상자와 쌀 1,080kg을 의왕시에 기부했다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오봉정사 지산스님, 차정우 본부장, 염정진 실장, 이승희 노보살이 참석했다. 지산스님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봉정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기부 활동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의왕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가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의왕시는 건강보험료 미납으로 취약계층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2010년 ‘저소득세대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가족, 희귀난치질환자 등의 개별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왔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최저보험료가 부과되는 지역가입자의 명단을 매월 통보받아 월평균 160가구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지원액은 약 3천만 원이다. 시는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왕지사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강보험료 지원 대상자 확대 검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16일 (사)경기도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20회 자랑스러운 경기도박물관인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경기도박물관협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회의를 거쳐 박물관과 지자체 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매력적인 문화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시 정책 연계사업으로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문화유산 시설과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이천의 특화 문화인 동요의 가치 창출과 박물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한국창작 동요 100주년 기념 기획전시를 박물관에서 진행했으며 관내 기업과 협업 프로젝트인 기업열전(展) ‘오비맥주 연대기’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함께 기업 친화 도시 이천의 위상을 제고시켰다. 2025년에는 박물관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박물관 공유오피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 대한 자체 예산을 확보하는 등 박물관 육성과 지자체 문화 발전의 이바지한 노력을 높게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