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과 주요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개인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6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및 어등산 둘레길에서 시민 대상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에 따른 주요 방역조치 완화 사항, 일상방역수칙, 엠폭스 예방수칙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내용을 홍보하며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릿, 손소독 물티슈 등을 시민에 배부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3년 4개월 만에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맞이했지만, 사스가 2003년 발발한 이후 신종플루 2009년, 메르스 2015년, 코로나19가 2019년 발생하면서 신종감염병 발생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방역수칙 준수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등 자율적인 개인방역수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요 방역조치 완화로 각종 호흡기 질환이 한꺼번에 유행하고 환자도 늘고 있어 개인위생수칙 준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동두천시가 지난 1일 경기도에 11만 서명부를 전달,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하면서 향후 성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동두천시민과 각계각층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부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합동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2주가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만에 동두천시 인구를 훌쩍 넘는 11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명운동 기간 내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응원 메시지와 격려 전화가 이어지는 등 그간 지역발전에 목마른 동두천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는 제생병원을 활용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라는 타 지자체가 생각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라면서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동두천에 그동안 제대로 된 기회조차 주어진 적 없었지만, 이번 공공의료원 유치를 시작으로 ‘변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백마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의 협업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치매선별 검사를 무료 받도록 진행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성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됐다. 앞으로 더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를 모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식중독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작년 1~3월 경기도 내 식중독 신고 건수는 4건, 환자 수는 79명이었으나, 올해 신고 건수는 30건, 환자 수는 355명으로 발생 건수는 7.5배, 환자 수는 4.5배 증가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날 음식과 조리음식 구분하여 칼, 도마 사용하기 ▲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이하에서 보관하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이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사제 등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식중독은 7-9월까지도 발생률이 높으므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5월 31일 재가암환자 심신안정 프로그램 ‘이겨냈다! 별별암’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국립암센터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재가암환자의 우울감 개선 프로그램 ‘이겨냈다! 별별암’을 운영했다. ‘이겨냈다! 별별암’은 운동, 원예치료, 영양·복식·이완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서로 마음과 생각을 공유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매주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원예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특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좋았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암환자 사회복귀지원센터와 함께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재가암환자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5월 31일 제36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일산호수공원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금연 캠페인은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에 맞춰 담배 경작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의지를 고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시민 120여명 대상으로 금연OX퀴즈, 금연 인식 개선 활동, 혈압·혈당측정, 비만 체험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 주민으로 이루어진 건강 지킴이 ‘마을서포터즈 BTS’와 중산 걷기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일산호수공원 및 라페스타 일대에서 담배꽁초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하지 못한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재개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간접흡연 근절을 위해 금연 홍보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겠다.” 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주엽역 광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들은 금연 OX 퀴즈를 통해 금연 상식을 안내하고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방문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을 실시하고 금연클리닉 등록을 도왔다. 또한 보건소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국가암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예방 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등 보건소가 실시하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홍보했다. 비만예방 관리사업 선호도 조사, 음주 체험 같은 부대 행사도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한 속도전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주요 방역조치 완화 내용은 ▲확진자 격리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전환(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의료기관 입원환자는 7일 권고) ▲의원과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 전환(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감염 취약시설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 준수하에 입소자 취식 허용 등이다. 다만, 입원환자와 보호자(간병인)의 선제 검사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러한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는 관내 선별진료소 4개소(김포시보건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히즈메디병원), 확진자 치료를 위한 원스톱진료기관 100개소, 코로나19 치료제 공급을 위한 담당약국 47개소를 지속 운영하여 고위험군 중심의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입원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지원 및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 대상 격리지원금(생활지원비, 유급 휴가비)지원은 현행대로 유지되어 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정연오)에서는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포천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 포천 오일장에서 2023년도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오일장 홍보’를 통해 포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 및 치매 예방 3금 캠페인(건강한 식습관, 정기적인 운동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홍보하고,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담은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치매 환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치매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치매 파트너를 모집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한 노후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제도 및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 건강증진팀은 지난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및 교직원, 어머니회, 포천교육청, 포천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올해 세계 금연의 날의 주제는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다. 담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아주 넓은 땅이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그 면적은 점점 늘어나 건강한 식량의 자리를 밀어내고 있어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금연의 필요성을 학생들과 함께 홍보했다. 또한,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및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알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2개소의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구강 인형극, 뮤지컬, 퀴즈쇼’공연을 선보였다. 최근 흡연 및 음주 경험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 있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조기 교육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양평군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담배NO! 술도NO!” 캐릭터 인형극과 구강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고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도전 퀴즈왕 지식 배틀 퀴즈쇼”,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공연을 펼쳐 흡연·음주의 유해성을 보다 더 알기 쉽게 전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보건소장(이미혜)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흡연·구강 예방 공연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