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6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6월 둘째 주를 구강보건의 날 홍보 강화 주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에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될 예정이다.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당일에는 일산서구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일산서구 보건소 구강보건실 방문자 및 일산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칫솔 교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오래된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산서구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1인 당 1개의 칫솔을 교환할 수 있으며 4인 가족 범위까지 대리 교환이 가능하다. 6월 8일에는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구강관리법을 교육하고 그에 필요한 구강관리물품을 제공한다. 또한 홍보 주간 동안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경로당을 방문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구강용품 및 구강건강습관 포스터를 배부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이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달 3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스마트폰 어플(워크온)을 이용한 ‘6월 걷9 건치되자’ 걷기챌린지와 이음카페(시청, 단원보건소, 중앙도서관 내)에서 음료구입 후 컵홀더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한 카카오톡채널 친구추가 및 구강건강관리 영상 시청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홍보물품도 증정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월 1회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월 1회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운영한다. 이달 검진은 15일 백현주공아파트 9단지에 마련된다. 이 사업에서는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검진과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기관별로 진행하던 서비스를 유관기관이 협업해 한 장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문검진 서비스로 전환했다.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건강수치를 측정하고 대사증후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한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간단한 문항 테스트로 치매 의심 환자를 선별한 후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지역의 협력병원에서 2차 검사와 감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회협동조합 용인도우누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장애인활동서비스를 안내하고 대상자를 확인해 서비스 신청을 진행한다. 동은 사회복지서비스 전반을 안내하며, 간호직 공무원은 주기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 관계자는 “앞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6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구강 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치아 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3개구 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중 지역주민, 초등학생, 군인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 충치 발생원인, 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 치면세균막(치태) 관찰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구강 위생용품을 나눠준다. 캠페인은 6월 7일 처인구보건소 로비와 신갈동 숲속마을지혜민학교, 8일 기흥역 경전철 역사와 이마트 죽전점, 9일에는 포곡읍 제55보병사단과 풍덕초등학교, 12일 서룡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3개구 보건소는 구강 보건 주간 동안 지역아동센터, 미취학아동,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교육과 예방 진료를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올바른 치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좋은 치아 관리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의 날은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6세에 나는 영구치를 잘 보존하자는 의미를 담아 6세를 뜻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2023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인 대국민공개강좌를 실시한다. ‘2023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내 아이에 맞춰 잘 가르치기 위한 방법을 2강에 걸쳐 소개한다. 특히 양육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불안을 낮추는 데 의의가 있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사전접수는 부천시민 누구나 오는 6월 27일까지 전화, QR코드,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고 편견을 해소하여,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 민원 다발 지역인 구래역 광장 일원에서 시민 대상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 향상 및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 예방 등 ‘금연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김포시 금연지도원, 구래동 통장협의회, 이마트 김포한강점 관계자 및 담당 부서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간접흡연 피해 예방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피켓 홍보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뿐 아니라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금연,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운영 등에도 역점을 두고 홍보를 벌였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시민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안양시 의료봉사현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지난 3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양시 의료자원봉사단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찾아가는 무료의료봉사’ 사업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는 안양시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및 안경사회 소속의 자원봉사 회원 34명이 참여해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한방과, 치과 등 7개 분야에서 진료를 실시했다. 16시부터 2시간여 진행된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주민과 65세 이상 어르신 등 총 112명을 대상으로 599건의 진료가 이뤄졌다. 안경사의 참여로 무료 돋보기안경 지원 등의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만안구보건소에서는 김명숙 보건소장과 간호직 공무원 4명 등 8명의 자원봉사 인력이 참여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지원했다. 김명숙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 등 건강 관리를 위해 보건소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1일 '여주시 자살률 감소 및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체계 구축 ▲상호 의뢰 및 통합 사례관리 추진 ▲생명존중 교육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당일 업무협약과 함께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자살고위험군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려 발굴하고, 전문기관 연계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여주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전문적인 심리 서비스와 체계적이며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보건교육 ‘튼튼이 챌린지’를 마쳤다고 5일 전했다. ‘튼튼이 챌린지’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12기관 4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구연동화로 익히는 구강 관리의 중요성, 칫솔질 체험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일산서구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도구 도서관’ 사업을 운영한다.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 등 관내 등록 장애인은 재활도구 도서관에서 작업치료 및 일상생활동작 보조도구를 대여할 수 있다. 재활도구 도서관에는 장애인의 지속적인 재활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도구 24종이 구비되어 있다. 상세한 품목으로는 ▲관절가동 운동기구, 맷돌 운동기 등 상지재활도구 ▲벨크로 손저항 운동기, 엑스텐서 손운동도구 등 소근육재활도구 ▲패턴 블록, 둥근 페그보드 등 인지재활도구 ▲버튼 후크, 키보드 보조도구 등 일상생활동작 보조도구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이 집에서 작업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 도구와 일상생활 보조도구를 빌려드리고 있다. 보건소의 작업치료사 방문 서비스, 재활도구 대여 서비스 외에도 지역사회 장애인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새마을금고 백석지점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4차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운영은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함께 진행되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로 진행됐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함께 진행하여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위기에 처한 주민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