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서희경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아동위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성남시 아동위원 정수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8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스위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인들을 만나 경기도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본격적인 외교와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현지시간 20일 혁신가 커뮤니티 공식 환영만찬(Innovator Communities ReceptionDinner) 참석을 시작으로 다보스포럼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가 커뮤니티 공식 환영만찬은 전 세계 스타트업 대표들의 대표적인 정보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의 장으로 유명하다. 세계경제포럼측은 이날 김동연 지사를 환영 만찬 참석자 가운데 유일하게 공식 소개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세계경제포럼 상무이사인 제레미 위르겐스(Jeremy Jurgens)는 김 지사를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4차산업혁명센터를 개소한 경기도의 지사이며,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4차산업혁명센터(The Centre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4IR)는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설립하는 지역협력 거점 기구다. 2017년 미국 샌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정자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은 정자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를 하고,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주변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설 명절 기간동안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비롯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아동복지시설 ‘동광원’, 장애인거주시설 ‘바다의 별’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일정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김경례 의원 등이 동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은 설날과 같은 명절에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온기와 응원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 시민을 위해 일하는 관내 기관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세류2동에서 진행된 ‘설 명절 사랑의 온정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세류2동 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쌀 등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지속적인 관심을 주는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성금과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1일 관내 산북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행복한 노후의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 시장은 어르신의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취약계층 가정 방문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8명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 물품 지원 등 어르신 맞춤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관내 13여곳 학교에 대한 시설 개선 및 예산 지원 수요와 처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성기황 의원이 부곡중앙초, 용호중, 군포중앙고 등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한 바,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후속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성 의원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등 시설 보수 및 예산 지원, ▲학생 등하굣길 통학로 확보, ▲체육관 및 급식실 확충 등 각 학교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사항을 검토했고, 아직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성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써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물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장애인에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에 관한 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3만5632명)이다. 다만,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간 최대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사업 혜택을 받는 장애인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시는 대상자가 성남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최대 5만7500원(연간 23만원) 한도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버스비를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면 이날(22일)부터 성남시 장애인 대중교통비 지원시스템을 접속해 충전형 교통카드인 ‘성남 희망 패스 카드’를 우편 배송·신청해야 한다. 오는 2월 3일 이후부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바로 발급해 준다. 신청 땐 버스비를 환급받을 계좌번호와 장애인복지카드를 가지고 가야 한다. 발급받은 카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현금을 충전한 뒤 사용하면 된다. 시는 해당 카드로 결제한 버스 이용 요금을 3개월 단위로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21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원을 전달 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12월 5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건의했고, 12월 18일 ‘대설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등 566억 5900만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폭설 피해 현장 19곳을 방문했는데 피해가 말로 다 못할 만큼 심각했다”며 “공제회에서 지원해준 지원금은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지원금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관내 시설물과 건물 등을 복구하는데 쓰인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센터 통합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완료 시점은 오는 9월로 예정됐으며, 시민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통합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디지털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주민자치센터 통합 홈페이지’는 주민자치위원회 소개와 프로그램 수강신청 홈페이지가 별도로 운영된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 이용 신청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용인시민을 증명하기 위한 별도의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개선된 홈페이지에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과 연계해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가 적용돼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홈페이지에서 즉시 프로그램 수강료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접속 지연 문제를 개선해 동시접속자가 몰려도 원활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성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통합 홈페이지 구축 사업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시민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연휴 기간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기관과 소통 채널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용인시의사회·약사회와 정보를 공유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한다. 시의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 ▲다보스병원 ▲강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응급의료기관인 용인서울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병·의원 470여곳과 약국 170여곳도 지정된 날짜에 돌아가며 문을 연다.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경증 환자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기흥구 강남병원)이 운영 중이며, 설 연휴 동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8시까지(점심시간은 12:30~13:30) 외래 진료가 가능하다. 보건소도 연휴 기간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 비상근무자가 근무할 예정이다. 시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연휴 기간 안내문을 부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수시로 운영 여부를 확인해 운영 현황을 시민에게 제공키로 했다. 최근 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