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6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는 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 및 신곡2동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 취약지구인 롯데슈퍼 사거리를 시작으로 삼부아파트, 은하수아파트 등 신곡초등학교 일원에서 빗물받이 내 쓰레기 및 퇴적물 등을 제거했다. 김홍일 동장은 “때이른 더위로 인해 힘든 상황에도 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 및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습 침수피해 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관내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장마철에 대비해 수해 취약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6월 20일 빗물받이 집중점검 및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점검은 의정부1동이 매월 세 번째 화요일마다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오~!(늘은) 클린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일사천리 봉사단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의정부1동은 5월부터 빗물받이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하며 담배꽁초, 쓰레기, 퇴적물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원활한 배수가 되도록 조치하고 있다. 대청소에 참여한 일사천리 봉사단은 “청소를 통해 배수로 막힘을 예방하고,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정영민 동장은 “빗물받이 청소작업이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 선뜻 나서준 일사천리 봉사단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6월 20일 중랑천 동막교 일대에서 ‘여성민방위대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먼저 시민들에게 폭염 및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여름철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또한,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시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해보며 습득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연면적 1천㎡ 이상 시설물 중 160㎡ 이상인 구분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한다. 이에 따른 수입금은 교통 개선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번 전수조사는 매일 일정량의 조사표를 배부받은 조사원 12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시설물의 실제 사용용도, 사용면적,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내 교통유발시설물 조사 대상은 4천233건으로 민락․고산지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등으로 전년도에 비해 600여 건이 늘었다.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휴․폐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과 오피스텔 주거전용으로 사용하는 시설물은 8월 신고기간을 통해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받아 경감할 계획이다. 이재철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 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20일 오산시 자율방재단원 40여 명이 참여해 운암 공영주차장과 은계동 청운빌라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자율방재단원들은 관내 주요 침수 위험 지역을 샅샅이 살피며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이‘빗물받이 대청소의 날’를 주제로 한 만큼 거리의 배수구에 쌓인 쓰레기 및 낙엽 등을 제거하는데 집중했다. 빗물받이(배수구)는 폭우 시 빗물이 하수구로 빠질 수 있도록 연결된 통로로 침수를 대비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조근호 자율방재단장은 “우기 전의 배수구(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 활동을 통해 침수를 예방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및 점검 활동으로 오산시 재난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원일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에서 민경관학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아동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아동학대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산시를 비롯해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국공립·민간·가정·직장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학대피해아동쉼터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공동생활가정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오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오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오산경찰서 학부모폴리스(초등, 중등)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 등 총 18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아동학대 신고 요령,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양육 129원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업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캠페인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일, 18일 2회에 거쳐 ‘휴가철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열고 차량 안전점점과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에서 진행한 ‘휴가철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에 참여한 정비업 대표자들을 격려하고, 무상점검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여 부천시민이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차량상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정비업체 80곳이 참여했다. 무상 안전점검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 점검 ▲냉각수, 에어컨 점검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와이퍼, 워셔액 점검 및 교체 등 총 1,120대의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자동차관리와 정비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무상점검을 받은 한 시민은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무상으로 자동차 안전점검과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 등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어서 감사하다”면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소사·원미·오정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더 많은 피해자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먼저 부천시는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을 위해 3개 경찰서(소사·원미·오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부터 ‘부천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학대예방경찰관, 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해 ▲피해자가 호소하는 문제들에 개입 ▲폭력의 원인이 되는 상황 해소 ▲현실적인 욕구 해결을 통한 피해자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공동대응팀은 3개 경찰서 소속 지구대와 파출소 14개소를 방문해 ▲공동대응팀 운영사항 ▲피해자 지원체계 ▲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일선 경찰과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정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공동대응팀은 ▲가정방문 ▲복지자원 지원 및 정보제공 ▲지역 전문기관 연계 ▲법률홈닥터(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 ▲임시숙소 ▲민간상담소 연계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학대 예방경찰관(APO) 우수관서 선발’에서 관내 각 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6월 28일을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타지역 체납차량은 3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소유자와 사용자가 다른 속칭 ‘대포차량’이다. 단속은 시 징수과를 비롯해 차량등록과, 주차지도과와 동시에 부천시 전역에서 실시한다. 2023년 6월 현재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인 영치 대상 차량은 4,500대이고 체납액은 약 25억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77%에 달한다. 단속된 체납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자가 자동차세를 완납해야 찾을 수 있다. 영치된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폐업법인의 불법운행 차량 등은 방치차량이 되지 않도록 차량 인도명령 후 강제견인, 공매처분 할 계획이다. 시는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연중 상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차세 1건 체납된 경우는 영치예고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다만 생계형 체납차량은 ‘지방세법 제131조제2항’에 따라 시민들의 경제활동을 고려해 즉시 영치보다는 분납이나 영치예고를 통한 납부 독려로 악의적인 고질 체납자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8일,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체납근절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실시한다. 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광명시 전 지역에 걸쳐 단속을 진행하며, 관내 자동차세 체납이 2건 이상 있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특히,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의 경우에는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의거, 전국 어느 곳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위택스에 접속 또는 광명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사정상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광명시청 징수과 체납기동팀으로 전화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등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번 단속 이후에도 언제든지 체납 차량은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며 “특히, 상습적인 체납 차량과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대포 차량은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과세형평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6월 20일 안산시 풍도 일대를 방문하여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날,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강태형 의원,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 임상오 의원, 최만식 의원, 박명원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청에서는 김충범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 관계자 20여명도 함께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최근 강태형 의원(안산 5,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경기도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여객선 요금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지난 16일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는 등 도서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김성남 위원장(포천 2,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선 풍도항 개발, 연안바다목장과 주꾸미 산란장 조성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소득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형 의원(안산 5,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 통과되는 조례안으로 도서지역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