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자살예방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다리 서포터즈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평택북부복지타운 앞, 송탄역·서정리역사, 국제대학교, 서정리역 경기행복주택 단지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자살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퀴즈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행복주택 단지에서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이 운영돼 입주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평택시 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6일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 및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 제2함대 등 16개 기관이 참여해 지진으로 인한 암모니아 누출 및 건물 붕괴 화재를 대비해 이루어졌다. 해당 훈련에서 안중보건지소는 신속대응반 재난 행동지침서에 따라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고,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며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여 보건소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며 “안중보건지소는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이번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2023년 하반기 미취학 구강 보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 ‘2023년 하반기 미취학 구강 보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이번 9월부터 본격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취학 아동들의 구강 보건 의식강화와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중 관내 주민등록을 둔 6세부터 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수업당 구강 보건교육 30명, 구강 보건 체험 15명 이내로 구성해 구강보건센터출장 등의 사업일을 제외한 이번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4회 총 38회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구강검진, ▲불소바니쉬도포, ▲구강 보건 영상교육, ▲역할 체험(가운착용), ▲퀴즈 맞히기, 구강 위생용품 활용 등 구강보건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이어,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구강 보건 체험활동인 ▲치아 홈 메우기 체험, ▲불소 효과 실험, ▲세균 염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5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를 받아 노인들의 복지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치매극복 선도 기관’지정 현판식을 시행했다. ‘치매극복 선도 기관’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을 말한다.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보건소와 연계하여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을 통해 치매환자를 발굴·연계하고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행정복지센터 소속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우리 동이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치매 친화적인 마을이 되는 것에 한발 다가섰다”며 “앞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고봉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6일까지 ‘내 마음을 들여 다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 마음을 들여 다방’은 자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상담을 받는 동안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들여 다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커피차를 운영했다. 본 행사는 시민들이 많이 유입되는 지역 3곳 ▲ 9월 4일 사우문화체육광장 ▲ 9월 5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 9월 6일 한강중앙공원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약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에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검사를 통해 나의 정확한 상태를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김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을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문화가정 통합건강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김포시 가족센터 방문지도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건강영역별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통합건강지도사로 양성한다. 이들 통합건강지도사들은 가족센터에 등록된 100가구를 방문하여 ▲구강교육(구강 관리의 중요성) ▲영양교육(균형 잡힌식습관) ▲음주폐해예방교육(음주의 중독성과 폐해)등 이해하기 쉽도록 교구와 교재를 활용한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지속적인 건강 실천을 위해 ‘건강 키트’를 배부하고, 다문화가정의 건강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소와 다문화가정을 잇는 중간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통합건강지도사를 통해 건강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의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독려하고 위험행태를 개선하여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 26일까지 아기건강교실(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건강교실은 아기의 성장을 발달시키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전신마사지를 시작으로 아기의 소화 및 배변을 촉진하는 복부 마사지, 전신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다. 1기 아기건강교실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2기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신청받아 11월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아기건강교실이 아기와 부모의 유대감을 늘리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유아 지원사업을 추진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6일 소아비만 아동 관리를 위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소아대사증후군 예방교실은 한경국립대학교 전혜림 임상영양사, 정지윤 스포츠과학 전공 외래교수의 강연으로 아동발달에 알맞은 열량 계산하기 ▲소아비만 식사요법 및 가정에서의 실천 사항 ▲‘신호등 식이요법’을 통한 소아비만 탈출법 ▲비만아동의 올바른 운동방법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했던 소아비만 관리 부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승관 원장은 “안성병원은 시민의 병원, 건강한 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노인건강과 아동 건강 부분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매진하고 있다. 작년부터 평택진료권 최초로 소아재활 진료를 시작했고, 올해는 안성시에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를 제정, 예산을 지원받아 안성시지역의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소아 야간 진료를 시작하고자 한다. 또한, 점진적으로 안성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지역의 아동 건강을 같이 보호하고 잘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지윤 한경국립대학교 스포츠과학전공 외래교수는 “비만 아동 관리를 위해서 꾸준한 영양, 운동 관리가 중요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 21.)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월) 온라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 11일(월) 치매안심약국 방문 인증 이벤트, 9월 18일(월) 치매상식 OX 퀴즈 참여 이벤트, 9월 21일(목)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온라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를 통해 자율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선착순 100명에게 제로 웨이스트 키트(친환경 주방용품)를 제공하고, 치매상식 OX 퀴즈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여 정답을 제출한 선착순 50명에게 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동두천시 곳곳에 있는 치매안심약국을 찾아 현판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린 후 카카오톡플러스 친구에 인증한 선착순 50명에게 여행용 멀티 파우치를 제공하는 치매안심약국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치매극복의 날인 9월 21일(목)에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치매 조기검진·예방·인식개선 홍보를 목표로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해 9월 한달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는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매년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시다’를 강조하며, 지난 5일에는 진접체육문화센터, 6일에는 오남진주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지속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5일, 오성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하나인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펼쳐 참여 학생과 교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성장기 청소년들 대상 건강 캠페인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교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목적이다. 학생들의 점심시간 및 하교시간을 활용하여 금연서약하기, 바른자세의 중요성 및 올바른 구강관리와 아침밥 챙겨먹기 등 성장기에 주요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해당 학교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청소년 흡연 예방 등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생활을 돕기 위한 학교대상 캠페인, 흡연예방교육 등 학교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