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1일 지도공원에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걷기 운동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퀴즈 ▶치매파트너 모집 ▶희망 메시지 적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어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9월 22일 제17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도 방문객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11월 3일까지 ‘해피 부부 출산 교실’을 진행한다. 출산 교실은 매월 첫 주 금요일 오후 2~4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아빠 태교의 중요성 △감성출산 △신생아 이해하기 △산후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 출산 교실 참여자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라며 “출산 후 건강관리와 육아에 매우 도움이 됐다”라고 답했다. 보건소는 현재 임신 25~35주차 부부를 대상으로 10월 6일 2회차 참석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메일로 임산부 성함, 생년월일, 전화번호, 분만예정일, 배우자 성함,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 보건소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태교·출산 교실’을 진행한다. 태교·출산 교실에서는 출산 및 육아 전문 강사가 건강하게 출산하는 분만법, 손 태교, 신생아 돌보기, 모유 수유, 감성 쑥쑥 그림책 태교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2회차 수업 손 태교는 임신부와 아기의 친밀한 애착관계 형성 및 정서적 교감을 위해 ‘애착인형 만들기’로 구성됐다. 오는 10월에 진행되는 교육은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5회에 걸쳐 과천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사전 등록한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25일 오전 9시부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신부와 아기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CGV 오산 중앙점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함께 지정한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제정됐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따뜻한 가족영화 ‘장수상회’ 관람 △인지 강화 운동 및 ‘함께 해요 치매예방’퀴즈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어르신이 직접 그린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기획한 ‘장수상회’ 영화관람은 지역사회 관심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영화 내용을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따듯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영화 관람을 통해 오산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12월 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0개소 5-7세 미취학 아동 1,025명을 대상으로 ‘치카푸카 튼튼치아교실’ 찾아가는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카푸카 튼튼치아교실’ 찾아가는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사업은 보건소에서 선정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불소를 도포하는 사업이다. 구강보건교육은 치아의 역할,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올바른 구강 관리습관을 정착시키고, 어린이들의 구강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에 효과가 좋은 불소바니쉬를 치아에 도포해 취학 전 어린이의 충치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고 초기 충치 진행을 예방한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충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2023.9.28.~10.3.)동안 선별진료소(안성시보건소 주차장 위치)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중 9.30., 10.2., 10.3.은 09:00~13:00까지 운영하며, 그 외 28과 추석당일인 29, 일요일인 10.1.은 선별진료소를 미운영한다. 이는 코로나 검사(PCR)를 실시하는 관내의료기관의 추석연휴 휴무로 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 감소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한 것이다.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의 소견서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재직증명서, 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해당환자의 상주보호자(간병인) 1인(입원 환자의 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우선순위 검사 대상인 분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말라리아·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과 환절기 감염병 유행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25일(월)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 활동 홍보를 강화하여 감염병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말라리아·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결핵·에이즈 예방관리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는 모기 및 진드기가 많은 시기로 이에 따른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감염 시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21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가치 매일 플로깅’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공동으로 만든 ‘세계치매의 날’과 같은 날짜이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법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날이다.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가치 매일 플로깅’ 캠페인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치매조기검진 홍보존, 치매예방 스마트 체험존, 치매극복 트리메세지 참여존, 주민 자원봉사자 참여 플로깅(사우동 일대 1.5KM/20분 소요)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참여자 대상 ‘청춘다방’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했으며, 플로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VMS) 시간을 부여했다. 보건사업과 김영주 과장은 “가치 매일 플로깅 캠페인은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와 주민 참여형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 20명과 함께 지난 21일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감소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계절체험 △영화관람 △지역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탐방으로,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장인 ‘알액션’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부담 없이 안전하게 게임을 즐겼다. 지역 체험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택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고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레이저로 슈팅을 하니까 위험하지도 않고 사람들이랑 친해지기도 하고 운동도 돼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정신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노인결핵검진사업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김포노인대학 어르신 약 4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일간 진행된 노인결핵검진사업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이 북변동 소재 김포노인대학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진행했다. 휴대용 X선 장비로 촬영 후 수십 분 안에 의사 원격판독이 이뤄졌고, 판독결과에 따라 이상 소견자에 한해 추가로 객담검사까지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결핵 예방 교육도 실시했으며 교육을 통해 결핵의 주요 증상과 감염경로, 진단 및 치료 등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포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꾸준히 결핵 예방교육과 주민 결핵검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기침, 가래, 흉통, 피로, 미열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 운정보건소는 치매 극복의 날(9.21.)을 기념해 지난 20일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파주시는 ‘부모를 위한 특별한 효도선물 치매검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정보건소, 파주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치매 인식 개선 영상 상영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는 치매 예방게임 ▲건강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치매 예방게임으로 틀림 그림 찾기, 투호던 지기, 희망 메시지 전달, 포토샵 인증 캠페인이 실시돼 시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행사 참여 대상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 환자와 가족에 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파주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