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은 19일 관내 식당에서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평군 광복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태원 군수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유공자 및 유족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우일 광복회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3‧1운동 정신이 젊은 세대에게도 널리 계승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가평군에는 20명의 광복회원이 있으며, 이날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는 각 읍면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9일 2024학년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왕캠퍼스)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 모두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교통 분야의 전문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와 공기업평가위(SEC), 세계언론협회(WPA), 이정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고 평점을 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배려,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해 시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는 자체 개발한 평가지수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를 적용하고, 10대 부문과 하위 19개 항목 및 120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선 5기‧6기, 민선 8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명품도시 의왕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특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기 양주시 문화자치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올해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힘쓸 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9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 문화자치위원회 위원 14명이 위촉됐다. 위원장으로는 예원예술대학교 김연중 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사)한국예총 양주지회 서순오 회장이 선출됐으며 위원들 또한 각계 문화예술 전문가,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및 시민 등이 고루 참여해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춰냈다. 특히, 위원회 심의 기능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체 위원의 35%를 문화예술 전문가로 위촉하는 등 균형 있는 구성을 이뤄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임기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문화 자치 실현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주요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북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자치가 필수적이다”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균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기, 중기, 장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업대상은 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 자립준비, 청소년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며 2025년에는 총 9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구직준비도 검사 및 상담 등의 결과를 토대로 유형을 구분하여 ▲단기(최소 5주 이상, 24명) ▲중기(최소 15주 이상, 48명) ▲장기(25주 이상, 24명) 과정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밀착 상담을 통해 지원 및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취미 개발, 소셜다이닝, 지역기업 탐방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80% 이상 참여한 이수자에게는 ▲단기 참여수당 50만 원 ▲중기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장기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구직활동 인센티브 3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이 답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준푸드 문완기 대표와 일신산업전기 고수영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세준푸드에서는 감주 및 수정과 91박스(400만원 상당)를, 일신산업전기에서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세준푸드 문 대표는 “전통음료를 통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신산업전기 고 대표도 “추운 날씨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번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들을 모아 광주시의 발전에 힘쓰며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시민들의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직접 전통 장을 담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임원 및 개인 체험 희망자 36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소금 풀기 및 항아리 소독 작업이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메주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부어 전통 장 담그기 과정을 체험했다. 담근 장은 약 40~60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오는 4월 하순에 장 가르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통 식문화를 경험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는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주요 내빈과 하남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업활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하남시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또한 참여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니어클럽 등 6개 수행기관에서 ▲노인공익활동형(1,500명) ▲노인역량활용사업형(678명) ▲공동체사업단형(211명) ▲취업지원형(34명) 등 4개 유형으로 총 2,423명을 모집해 활동 중이다. 하남시는 올해 어르신일자리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13억원이 증가한 12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전년 대비 164명이 늘어난 총 2,423명이 참여하게 됐다. 또한 어르신일자리 수행기관도 1개 기관이 추가되어 기존 5개에서 6개로 확대됐다. 하남시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기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 투자유치과 신설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하남시 경제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와 기업 유치를 위한 복안을 세우고 시의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신설된 투자유치과는 기업정책팀, K스타월드팀, 기업설립지원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주요 개발사업과 기업 유치의 활성화를 이끌며 하남시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새롭게 개편된 K스타월드팀은 ▲K-스타월드 외자 유치 ▲투자유치단 운영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발맞춰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하남시의 미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K팝 공연장, 영상 촬영 스튜디오 등 K콘텐츠를 활용한 경제적 시너지 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투자 유치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월 18일 여주시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유호운 여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12개 읍면동 방범대원 등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범 활동의 중요성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제복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호윤 여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우리 방범대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를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며, 여주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덕분에 여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고, 이런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효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장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임진각에서 유치하기 위해 2월 19일 직접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접견에서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하는 평화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로 임진각에서의 폐막 미사 유치는 세계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며 임진각에서의 폐막 미사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임진각은 분단과 통일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그동안 평화 콘서트를 비롯해 디엠지(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국제 행사도 개최해 왔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대규모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갖춰진 곳이다. 또한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으로 대회가 개최되는 서울과 약 2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폐막 미사 유치는 파주시만의 고유한 디엠지(DMZ) 관광자원을 세계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으며, 관광 수요 유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기회”라며 “폐막 미사 임진각 유치뿐만 아니라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