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드림파워는 1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들이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동두천드림파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청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두천드림파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배분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1,601건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9천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차량 소유자가 대기와 수질 개선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부과분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기간 중 매매·폐차·주소 이전 등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등기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됐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 CD/ATM기, 전용(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 시 자동차 압류 등 체납처분을 받을 수 있다. 징수된 부담금은 대기·수질 환경 개선사업, 저공해 기술 개발, 자연환경 보전 등 환경 개선 재원으로 사용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원글로벌과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탁기관 ㈜한원글로벌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교육 전문기관으로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 위탁 운영 ▲ELTIS(국제학생 영어 능력 시험) 운영 등 국제언어 교육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3년간 동두천시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는 ㈜한원글로벌에 ▲외국어 학습 및 체험형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일반·다문화 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시민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등 센터 운영 및 관리 전반을 위탁한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지역 학생들에게 국제적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한경 대표도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27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광장에서 ‘제18회 한미우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와 동두천관광특구 상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며, 지역 주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 증진과 관광특구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13개 공방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에어바운스 ▲미군 장비 전시 등 다양한 체험 코너로 문을 연다. 또한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월드푸드스트리트가 운영돼 보산동 관광특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공연도 풍성하다. 지역공연팀과 보훈무용협회, 태권도시범단이 한국 문화를 담은 무대를 선보이고, 미8군 락밴드가 출연해 양국이 함께 어울리는 무대를 연출한다. 이어 동두천시 홍보대사 신해솔, 힙합 아티스트 기리보이,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과 미군이 함께 어울리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보산동 관광특구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1일과 13일, 소속 아이돌보미 2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보미 인적성 검사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침 안내 △아이돌봄지원법 일부 개정 사항 설명 등이 진행돼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 아이돌보미는 “인적성 검사로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법 개정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더 책임감 있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윤경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변화된 제도를 숙지하고 직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의 처우 개선과 아동 안전 중심의 돌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경찰, 상담·복지기관 등의 실무자들이 참여한 ‘2025년 제1차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범죄예방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주관으로 기관별 장애인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범죄피해 지원 매뉴얼’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한 소통 외에도 각 기관의 장애인 피해발굴 사례를 일상적으로 공유하고, 필요시 적극적으로 연계·협력하여 지원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의료·복지기관 등 유관기관의 참여를 늘려나갈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곽병권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장은 “장애인 인권 보호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범죄예방 실무협의체는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2023년 12월 구성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지난 16일 전담팀(TF) 회의를 열어 준비 상황을 세심히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시장을 주재로 홍보, 인력, 전산, 지역경제, 민원 대응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해 1차 지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시민 불편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는 지난 1차 지급에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성과를 거뒀다. 7월부터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지급 개시 3주 만에 신청률 90%를 넘겼으며, 최종 지급률은 99%에 달해 사실상 전 시민에게 지원을 완료했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곧바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 실제 사용액은 989억 원에 이르렀으며, 약 1천억 원 규모의 자금이 단기간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로 연결돼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2차 지급에서는 시민 편의 강화에 중점을 둔다. 우선, 신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생회복 팝업 창구’를 운영해 전통시장·부천역 마루광장·스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6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만든 고추장 70통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통의 맛과 영양을 담은 고추장을 정성껏 마련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경숙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고추장이 어르신들의 식사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고추장은 관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16일 폐기물 수집‧운반 전문업체인 ㈜오커가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라면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우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오커는 주거환경 개선부터 명절 나눔까지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러한 꾸준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커는 2021년 신곡1동 보건복지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13건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6일 하반기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서 노벨유치원이 햇반 2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이 어려운 가정 지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며 캠페인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 주민들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공감을 나누며 민관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송산2동은 전달받은 햇반을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위기가구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우선 배분할 예정이다. 황보경 동장은 “노벨유치원이 기부한 햇반은 어려운 가정과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위생을 지원하기 위해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경) 주관으로 ‘온기 가득 세탁소’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계절과 환경 변화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세탁‧건조해 전달했다. 특히 전 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안부 확인과 생활 안전 점검도 병행해 돌봄 안정망을 강화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요즘 날씨가 풀려 이불 세탁을 하려던 참인데 몸이 불편해 못하고 있었다”며 “이렇게 먼저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세탁은 일상에서 기본적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부담이 되는 일”이라며 “깨끗한 이불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까지 살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황보경 동장은 “온기 가득 세탁소는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