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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부인회와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 사업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한국부인회와 연계해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 사업’은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계속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추진되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고위험 가구를 1:1로 매칭해 월 1회 이상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안부 확인 및 필요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족 해체와 돌봄 기능 약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 가구 및 고독사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정기적인 방문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대상 가정을 방문할 때는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한국부인회에서 매월 1회 빵 50개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 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오릴리 전곡읍 공공위원장은 “가족 기능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 가구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부인회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 사업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돌봄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가구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엄명숙 한국부인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위험 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노인·1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을 함께 지원하는 지역형 복지 협력 모델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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