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관내 거주하는 폐지수집 어르신이 올해 폐지 등을 팔아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으며, 매년 수집한 폐지 등을 팔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왔다. 새희망일자리를 통해서 받은 급여의 일부를 더 보태어 이웃돕기 성금 2,045,000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나눔의 정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아무 의미가 없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나눔을 할 것이고, 내년에는 쓰레기봉투도 구입해서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어르신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민간위원장 권남호를 비롯한 구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왔다. 구 협의체는 특화사업 '사시사철'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상담을 병행하며, 주민의 일상에 밀접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동시에,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운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참여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의 의미를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구 협의체는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한 혜민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이 적절한 진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돌봄 활동도 지속해 왔다. 내년에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 스마트홈은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년 동안 모은 두 개의 저금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저금통은 매장에서 꾸준히 모은 저금통과 가게에 물품이 입고될 때 발생하는 종이상자를 폐지로 모아 마련한 저금통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다. 여주 스마트홈은 2024년 10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이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복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1년 동안 모은 동전과 일상 속에서 나온 폐지를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흥이네 나눔가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나눔이 되는 사례”라며 “정성껏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점동면은 뇌곡2리 이장 정명섭 씨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 해 동안 마을을 살피며 주민들과 함께해 온 이장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이루어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이장은 “마을 일을 하다 보면 도움이 필요하지만 말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올해의 마지막을 나눔으로 채우고 싶었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연말에 더욱 큰 울림을 주는 따뜻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현암4통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현암4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몸이 불편해서 집 밖을 나가기 어려웠는데, 동네에서 마음건강 진단과 우울증 예방 상담이 큰 도움이 됐다. 특히 미용 서비스도 받아서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학동장(김병선)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점동면에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점동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최근 한 주민이 “누군가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기부를 전해왔다. 기부자는 어떠한 소개도 사양하며, 자신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떠올리고 싶다는 뜻만 남겼다. 이와 함께 점동면 주민 정**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주민 손** 씨 역시 정성과 온기를 담은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익명으로 기탁된 성금과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이름 없이 전해진 따뜻한 손길이야말로 우리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점동면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로를 향한 작은 배려와 나눔이 연말을 넘어 일상 속에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갈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12월 26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임업관계자와 산림 관련 단체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작약과 대추 재배기술로 구성됐으며, 작약 교육은 고품질 약재 생산과 상품성 있는 절화 생산 방법을, 사과대추 교육은 낙과 방지, 전정 방법 착과율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임업인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소득증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임산물 관련 재배기술교육을 확대하여 여주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아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담임목사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영설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여주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의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위문품은 공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는 데 사용됐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직원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번 위문품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만족을 위하려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위문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흥천면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흥천면 소재 업체와 주민이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맡기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흥천면 소재의 여주연합무역은 지난 22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80만 원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흥천면 귀백리에서는 익명의 후원자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으며. 또다른 익명의 후원자는 귤 상자(5kg) 10박스를 기탁하여 연말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연말연시 공동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흥천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을 진행한다. 흥천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형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간다. 흥천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있다”라며 “소중한 나눔이 꼭 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북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제1회 북내면 삼색별미축제’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북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축제 기간 중 새마을지도자회가 지역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넘어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북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허종열 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된 삼색별미축제에 많은 면민과 관광객들이 호응해 주신 덕분에 수익금을 기탁할 수 있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북내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준기 북내면장은 “축제 준비로 고생 많으셨던 새마을지도자분들이 뜻깊은 성금까지 전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북내면민을 위한 소중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교2동 건강복지팀이 관리 중인 사례 대상자 중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각 가구의 생활환경, 건강 상태, 경제적 여건, 심리·정서적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현재 제공 중인 복지 서비스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점검했다. 특히 대상자별로 변화된 욕구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기존 지원 서비스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가 연계가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일수록 지속적인 점검과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대상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