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어촌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큰무마을은 갯벌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해수욕장, 산책로 등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가 가득한 어촌 여행지입니다. #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갯벌체험 →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 바다 위를 걷는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호룡곡산 → 오션뷰 카페 카페 ‘뮈’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갯벌체험 물때에 맞춰 서해안의 갯벌로 나가 바지락을 직접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돌게와 소라를 줍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1인 10,000원 / 장화 대여료 1인 2,000원 #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푸른 술숲이 있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차박하기에도 좋은 관광지예요. - 인천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업사이클링 체험부터 노을 힐링까지 삽시도어촌체험휴양마을 삽시도마을은 폐조개껍질을 활용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삽시도둘레길과 진너머해수욕장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이 가능한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삽시도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가족과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 → 조개껍질을 활용한 공예체험 → 걷기 좋은 트래킹코스 삽시도둘레길 → 한적한 나만의 해변 진너머해수욕장 → 바다가 바로 보이는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숙소 # 가족과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 바지락, 참소라 등을 잡을 수 있는 삽시도마을의 갯벌체험! 장화와 장갑을 빌려 청정 갯벌로 나가면 한 바구니 가득 채울 수 있어요. 어린아이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답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삽시도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1인 10,000원 / 장화 대여료 1인 2,000원 # 조개껍질을 활용한 공예체험 조개껍질, 냅킨 등 마을에서 준비한 재료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예요. 집중력 향상과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공예체험을 꼭 경험해보세요!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 독거노인·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이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일상이 나들이’ 사업은 취약계층과 나들이하며 목욕을 함께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동별 맞춤형 특성화 사업이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고시원 공용 샤워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협소한 공간에서 씻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는데, 넓은 목욕탕에서 오랜만에 마음껏 씻은 것 같다”며 “목욕탕을 오가는 길에 함께한 선생님의 재미난 말솜씨 덕분에 웃으며 맛있는 간식도 먹으니 즐겁게 나들이 다녀온 기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의 말끔해진 얼굴에 가득 핀 웃음꽃을 보니 봉사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이웃을 살피고 웃음이 넘치는 광명4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이 나들이’ 사업은 권역별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사업인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하나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의 1동 1복지관 민관협력에 기반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효정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광명 온 동네 복지관 사업을 통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가 ‘포레스트 애기봉’이라는 특별한 숲속 체험 행사가 오는 29일에 열린다. 이 행사는 자연,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속공간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강하구의 생태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1953년 7월 정전협정에서 한강하구인 조강 일원이 중립수역으로 지정되면서 사람의 발길이 끊어졌지만, 이로 인해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번식하는 생태계의 보고가 됐다. 공원 내 평화생태전시관 ‘생태관’은 생태를 테마로 한 전시 공간으로 청정의 자연으로 보전된 조강의 다채로운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다. 조강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저어새의 미디어아트와 실제 조강에 사는 어류들을 재현한 미디어아트 그리고 귀여운 물고기들과 멋진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또한, 조강전망대 오픈갤러리에서는 다양한 곤충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것이다. 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는 헬로포터의 마술 퍼포먼스와 은한의 해금공연 등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 지역 방문객을 위해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에 나선다. 안산시는 오는 8월 말까지 방아머리를 비롯한 대부도 지역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불법 유동 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자체 인력과 용역으로 편성된 2개 반 5명의 특별단속반과 함께 주민자율감시단 및 지역 민간단체의 신고 등 협조를 통해 취약 시간대 집중 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비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및 오후 6시부터 21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시는 정비기간 위반 사항 적발 시 불법 광고물 설치업체에 우선 시정을 요구하고 미 이행시 강제 처분할 예정이다. 기타 분양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은 적발 즉시 제거하고 입간판 등은 업주와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불응 시에는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 광고물 설치 관련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천혜의 관광지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수막 등 불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내 지역(Local)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상 속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콘텐츠로 발굴할 수 있도록 로컬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0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지역(Local)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4 정책토론 대축제’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양평2)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김진성 플랜이슈 대표의 주제 발표와 함께 이화영 한국관광개발연구원 팀장, 강병호 맛조이코리아 대표, 구달용 경기관광공사 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관광 컨설팅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진성 플랜이슈 대표는 “지역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이를 연구해 관광 상품화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특정 지역의 관광 상품을 무작정 베끼거나 따라 하는 식의 로컬관광은 지양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 콘텐츠 ‘소비’, 지역 특색을 ‘이해’하는 로컬관광을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화영 한국관광개발연구원 팀장은 “요리는 제아무리 좋은 재료가 있어도 어떻게 표현하고 구현하느냐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로 나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7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 열리는 축구와 야구 등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를 1천 원에 즐길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하반기부터 노인과 장애인에게 프로경기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기회경기 관람권’ 할인 혜택을 기존 75% 지원에서 본인 부담 1천 원으로 혜택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만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등록 장애인과 동반 1인은 경기도 연고 18개 프로스포츠 구단의 홈경기 관람 시 각각 1천 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18개 구단은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축구 7개 구단) ▲KT위즈(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고양소노스카이거너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배구 5개 구단) 등이다. 종목별 개막 일정에 따라 축구와 야구는 7월부터 시작되며, 농구와 배구는 10월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구단 홈페이지와 예매 대행 사이트를 통해 기회경기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도는 ‘누구나
▲국순당 17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에서 (재)강원관광재단과 강원 체류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국순당은 ㈜강원관광재단과 강원 체류 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MOU에는 국순당 배상민 대표와 (재)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마케팅과 지속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관광 활성화 추진 및 국순당 양조장 연계 체류 관광 증가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순당은 국내 최대 전통주 양조장이며 정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인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횡성양조장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의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이 진행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내 5개 시 · 군에서 추진하는 전통주 연계 캠핑 프로그램과 결부시켜 지역 관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김포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1박 2일 걷기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집결지인 합정역에서 출발해 한강야생조류공원, 전류리포구가 포함된 DMZ 평화의 길 3-4코스를 걷는 트레킹을 한 뒤,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에서 숙박한다. 2일차에는 김포시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으로 일정이 마무리 된다. 도보 여행객들의 쉼터인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는 작년 6월에 오픈한 게스트하우스 형태의 시설로, 쾌적한 편의 시설과 DMZ · 김포 관광에 대한 알찬 정보 제공으로 숙박을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걷다가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에게도 반응이 뜨겁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전용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1인 50,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참가비에는 3식 및 숙박비가 포함된다. 특히 단체 예약(10~20인)의 경우 별도로 문의하여 원하는 날짜에 진행할 수 있어 인기다. 한 참가자는 “단순한 걷기 여행을 넘어, 김포의 자연과 생태를 느끼고, 평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충청남도 학암포로 ‘함께라서 행복해요~ 떠나자, 캠핑!’ 힐링 여름 캠핑을 다녀왔다. 이번 캠핑은 평상시 경제활동과 학업에 쫓겨 가족과의 시간을 갖기 힘들었던 초중고 학생과 부모, 봉사자로 참여한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바닷가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레크리에이션,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 간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엄마랑 많은 이야기도 하고 이틀 동안 친구도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늘 바쁘게 지내는 가족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덕분에 우리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정서적인 휴식을 취하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젝트로 건강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조안면 물의정원 북한강변에 조성한 대규모 꽃양귀비 초화단지가 6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앞으로 약 3주간의 붉은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물의정원은 조안면 북한강변에 위치한 436,871㎡의 수변 공원으로 △다양한 수목 △드넓은 잔디광장 △생태계가 살아 있는 습지 △대규모 초화 단지 등을 갖춘 자연 친화적 힐링 공간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공간이다. 앞서 최근 이상기후, 봄 가뭄 지속 및 생태 교란 식물 유입 등으로 봄 초화인 꽃양귀비의 개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내방객의 아쉬움이 컸던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파종 시기 조절 △관수시설 설치·운영 △경운작업 등 다각적인 방안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꽃양귀비가 성공적으로 개화해 북한강변 약 1km 구간에 붉게 펼쳐진 주단을 선보이게 됐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물의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관리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방문객들이 물의정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