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송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우균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송산2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인피니티 남진우 회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말 한파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진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을 돌아보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성금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한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연말 한파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진우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6일 민락하랑어린이집이 라면 496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원아와 가정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일상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민락하랑어린이집은 원아 참여형 체험 중심 보육과정을 운영하며 인성교육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실천, 이웃을 위한 나눔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이러한 실천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첫 물품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송명진 원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원아와 가정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이번 기부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구 복지지원과장은 “아이들과 가정이 함께 준비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기탁”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고산동 소재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39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숙 원장, 교사, 학부모, 어린이집 원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직접 쓴 편지와 함께 라면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기부 물품은 고산동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숙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과 함께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고산중앙교회가 성금 7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고산중앙교회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했다. 이상훈 목사는 “추운 겨울 고산동 이웃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했다”며 “성도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산중앙교회 이상훈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고산꿈터어린이집이 성금 4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후자 원장을 비롯한 교사들과 학부모, 어린이집 원생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원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고산동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후자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고산꿈터어린이집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무분별한 인공조명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 시는 2019년 7월 19일부터 전 지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공동주택의 장식조명(브랜드 조명, 벽 디자인 조명 등)으로 인한 수면 방해와 생활 불편 등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빛공해 방지 안내 리플릿과 협조 공문을 배포했다. 이번 홍보물에는 단순히 빛을 줄이는 것을 넘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조명을 사용하는 ‘좋은 빛’ 문화 확산을 위한 조명기구 운영 수칙이 담겼다. 주요 준수 사항은 ▲조명의 광방향 조정 ▲적정한 광량 유지 ▲심야 시간대 장식조명 소등 권고 등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빛공해는 시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행정적 규제에 앞서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규 조명의 사전 심의와 기존 조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관내 업체와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인근 지역 업체가 시청 공무원이 이사용역을 발주했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차 시청을 방문해, 피해를 가까스로 피한 사례도 있었다. 보이스피싱 범죄 일당은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에 접근해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등을 문자로 전송해 신뢰를 얻은 뒤, 물품대금이나 계약보증금 등을 요구해 금품을 갈취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직접 물품대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며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종 업계에도 내용을 널리 공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시 승격(1963년 1월 1일) 63주년을 맞아, 2026년 1월 1일부터 가능동 일원 캠프 레드클라우드(Camp Red Cloud, CRC) 통과도로 약 1km 구간에 도로명 ‘시민품으로’를 공식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왕복 2차로 통과도로인 ‘시민품으로’는 과거 미군부대였던 캠프 레드클라우드가 반환된 이후 약 7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구간으로, 2023년 7월 3일 개통됐다. 의정부 서부와 양주를 잇는 주요 연결도로로 접근성과 교통 흐름을 개선해, 우회도로 이용으로 발생한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티맵·카카오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에 도로명이 표기되지 않아, 공식 도로명 부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반환부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품으로’를 도로명으로 제안했고, 의정부시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농로·샛길·숲길 등에도 도로명 부여를 허용한 ‘도로명주소법’(2021년 6월 9일 시행)의 취지에 부합하는 사례다. 시 관계자는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2월 26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쓰레기 집하 장소 환경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쓰레기 집하 장소는 ‘예쁘게 버림터’로 명명됐으며,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단독 주택 및 빌라가 밀집해 쓰레기 관리가 취약한 지역의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쓰레기 수거의 효율성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번 ‘예쁘게 버림터’ 조성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는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나눔이 이어지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효상 소담인테리어 대표는 지난 26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85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상 대표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 문화복지분과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자 이번 성금 기부를 결정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연대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효상 대표는 “연말이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생각난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