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위기가구 21명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두부조림, 고추잎볶음 등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준비해 21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고양시 여성회관 제빵동아리 ‘마카롱’이 후원한 빵과 행신2동 주민자치회가 후원한 컵 과일도 함께 전달됐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주민은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지원해 준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관내 업체 행신 태경축산이 격월로 꾸준히 육류를 후원하고 있다. 태경축산 최경원 대표는 이번에도 수입우목심 8kg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최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후원을 이어가며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며 “도시락과 함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고령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효(孝)사랑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잔치를 대신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행주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직능단체 봉사자 37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효(孝) 사랑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희택 행주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6일,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원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위원들은 10월 8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들은 오는 10월 정례회의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주민자치회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들은 화정2동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이 각별한 분들이라 기대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들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위원들과 함께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치사업을 펼쳐,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사골곰탕, 설렁탕, 미역국 등 속을 든든히 채워줄 가정간편식과 참기름, 부침가루 등 총 17종의 식재료로 구성됐다. 물품은 홀몸어르신, 한부모, 청소년가장, 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 한가위 기쁨을 나누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고, 현장에 함께한 회원들도 이웃들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위러브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선물세트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UN DGC(공보국) 협력단체로서,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과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명절맞이 나눔행사뿐만 아니라 교육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17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새마을부녀회가 주최․주관하고 통장협의회가 협조한다. 통장들이 각 세대를 방문해 효꾸러미(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효(孝)꾸러미는 화정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어르신 중 고령 순(요양원 입소자 제외)으로 465세대에 지원된다. 특히 전달 과정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노인맞춤돌봄, 누구나돌봄 등의 공적 서비스를 연계 지원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효 꾸러미가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빈틈없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025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위촉·해촉 사항을 보고하고, 관산동 복지현황과 특화사업 진행 경과를 공유했다. 또한, 오는 9월 21일 열리는 ‘통일로 문화축제’에서 복지상담, 치매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기준, 김성두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의 활동이 확대되는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하고,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원마을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건전생활 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기회의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원신동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3분기 활동사항 및 동 주요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을 대신해 윤정원 원신동장이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신규 위원 두 분을 환영한다. 청소년지도협의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회의 후에는 공원과 학원가 등 밤 시간대에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에 나섰다. 상가 업주와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리플렛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에 어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협의회 이은우 회장은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청소년 일탈이 우려된다.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와 건전 생활 지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장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품 포장 규칙이 적용되는 선물 세트류로 ▲화장품류 ▲주류 ▲과자류 ▲완구류 ▲1차 식품(종합제품) 등이 포함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가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사에 포장검사 성적서 제출을 명령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기준을 초과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분리배출 표시 의무 품목에 대한 적정 표기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대상 품목은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합성수지 포장재 등으로, 제품에 정확한 분리배출 표시가 이뤄졌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불필요한 비용 증가로 소비자 부담을 높이는 동시에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야기한다.”며, “유통 업체의 자발적인 포장재 감축과 시민들의 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전국최초로 도입한 ‘공동주택 Non-Stop 출입서비스’가 2025년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02개 지방공기업 회원 기관이 참여하여, 총 73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이 중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20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용인도시공사는 본선 PPT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10개 기관에 선정돼 우수상(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회장상)과 관련 포상을 받게 됐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공동주택 Non-Stop 출입서비스’는 아파트 차량통제 관제 시스템에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정보를 일괄 사전 등록하여 별도 통제 없이 즉각적으로 차량 출입을 가능하게 한 시스템으로, 장애인의 응급 의료를 위한 신속 이동 여건을 조성한 전국최초의 시도 사례이다. 용인특례시 내 약 650개 아파트 단지 전체에 차량 정보를 등록하기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지사와 관련 협약 체결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Non-Stop 서비스의 우수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는 16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제공기관 종사자와 가족 670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kt위즈와 LG트윈스 경기를 단체 관람 행사를 열었다. 새빛돌봄 종사자와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단체 관람은 처음 마련된 대규모 힐링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교류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 대표 복지사업이다.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관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단체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며 “종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로부터 기부받은 유아용품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는 기부받은 1억 500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휴대용 유모차, 신생아 카시트, 모빌 등 8종 675개)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을 통해 저소득 아동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17일 시청 시민복지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굿네이버스 대외협력실 사회공헌협력부 김한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엔픽스와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아동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엔픽스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권리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