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아 2월‘오~남(나눔)데이’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오~남(나눔) 데이’는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둘째 화요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 동안교회, 원불교 남양주교당,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굿푸드, 비엠 남양주 등이 후원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나눔 꾸러미는 쌀, 떡국떡, 소고기, 즉석 국, 영양제, 세탁세제 등 명절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생활 여건을 살폈다. 아울러 현장에서 확인한 복지 욕구는 향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현숙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꾸러미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살피는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정기적인 나눔 사업이 명절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오남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