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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6 새 학년을 여는 열쇠는 교사에게! 광명교육지원청‘초등 하·하·하 연수’로 학교교육과정 미리 준비하다

2026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초등 새 학년 학교교육과정 편성 대비 집중 연수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실에서 '2026 함께 만드는 초등 학교교육과정 하·하·하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새 학년 학교교육과정 편성을 앞두고, 교사가 주체가 되어 학교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교육과정 하·하·하 연수’는 ‘함께 하다, 실천하다, 공유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단순 정책 전달 중심 연수가 아닌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 설계 연수로 기획됐다. 특히 교무·연구부장, 평가 담당 교사, 학년군별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교육과정의 편성–운영–평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연수 첫날에는 교육장 인사말씀과 함께 교사의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한 마음근력 훈련 프로그램으로 연수의 문을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6 경기도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학습으로의 평가, 서·논술형 평가 방향 등을 중심으로 정책과 실천을 연계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서 학년군과 역할별 맞춤형 연수를 통해 ▲3~6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실제 ▲3학년 교사를 위한 지역화 교육과정 '우리가 살고 싶은 광명' 운영 사례 ▲평가 담당 교사를 위한 2026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과 학습으로의 평가 ▲1~2학년 교사를 위한 성장이음과정 이해 및 실제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사례 중심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약 150명의 교원이 참여하며, 연수 이후에는 교사 장학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 간 교육과정 나눔과 공유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명교육지원청은 학교 간 경험과 전문성이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 공동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정책을 듣는 연수가 아니라, 우리 학교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해 보는 시간이라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새 학년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방향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김명순 교육장은 “학교교육과정은 교사가 가장 잘 만드는 교육의 설계도”라며, “이번 초등 하·하·하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공유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명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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