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9.0℃
  • 맑음서울 10.8℃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14.1℃
  • 구름많음울산 11.2℃
  • 흐림광주 11.8℃
  • 구름많음부산 14.1℃
  • 흐림고창 9.5℃
  • 흐림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8.5℃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10.4℃
  • 흐림강진군 11.8℃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방자치

경기도, 올겨울 첫 강설에 오후 6시 비상 1단계 가동…대설 총력 대응

-퇴근길 도 전역 많은 눈 예상. 4일 1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선제적 가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4일 17시 부로 경기도 북부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1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첫 대설 대비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도는 이번 강설에 대비해 사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기상청은 4일 늦은 밤까지 경기도에 최대 8㎝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하고, 도로, 철도,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한다. 16개 시군에서도 17시 현재 315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859명의 제설인력이 전진배치돼 있는 상황이다.

 

올해 첫 강설이 예고된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공급 등 퇴근길 교통혼잡 해소와 보행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시군과 함께 김동연 지사의 ‘재난은 과잉대응 원칙’에 따라 작년 대비 대폭 증가된 제설제 24만톤과 함께 제설장비도 작년보다 39% 많은 8,791대를 확보했다. 아울러, 신속한 제설과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는 작년 대비 92개소 증가한 846개소(383.3km)를 운영한다. 도로 열선도 28개소가 증가한 74개소(11.8km)를 운영하는 등 대설 대비 기반시설을 확대했다.

 

또한 수도권(서울·인천) 진입도로, 인접 시·도(강원·충청)와 시군 경계도로 등의 교통 소통을 위해 제설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는 지난 2일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와 시군 긴급대응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경기도는 많은 눈으로 인한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보행자는 눈길 미끄럼에 유의하고, 차량 운행시 감속 운전과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 등을 당부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선거구 시군의원 정수 혼란 지방의회 의견 충실한 반영 요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문제가 지역 정치권마다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경기도 곳곳에서도 시군의원 정수 혼란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의 ‘시군의원 정수 보전’ 정신에 배치되는 결정을 내려 ‘풀뿌리 지방자치’를 멍들게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첫째, 경기도의 안일한 ‘시ㆍ군의원 정수 결정’으로 인해 도내 일부 지역이 희생됐다. 앞서 국회 정개특위 회의 당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농촌 등 인구소멸지역의 도의원, 군의원 정수 문제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실제 정개특위는 인구소멸지역 9곳의 광역의원 수를 감축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거법을 개정 통과시키기도 했다. 그런데 이처럼 인구소멸지역의 지방의원 수를 가급적 감축하지 않는 취지의 정개특위 방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농촌지역이 대부분인 이천의 기초의원 1석 감축 결정을 단행했다. 뿐만 아니라 도내 성남·부천·안산 역시 지역별 특수성과 인구수를 무시한 채 의원 정수가 감축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경기도시군의

사회

더보기
김성재 의왕시장 후보, '하루의 10개여 일정 소화할 정도 건강한 모습으로 의왕시의 미래 책임질 준비하고 있다"
▲김성재 의왕시장 후보, 지지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지난 27일, 자신의 선거 캠프 ‘희망캠프’에서 지지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건강 상태와 시정 비전, 향후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차담회는 바쁜 일정 중에도 김 후보의 건강을 염려하는 시민들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의왕시의 미래와 시정 운영 방향, 특히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지난해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전국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후 회복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지자들의 걱정과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지지자는 “주변에서 시장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너무 많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찾아왔고 직접 뵙고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성제 후보는 “지난해 이후 회복 과정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으면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더 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건강한 모습을 눈으로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현재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선거구 시군의원 정수 혼란 지방의회 의견 충실한 반영 요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문제가 지역 정치권마다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경기도 곳곳에서도 시군의원 정수 혼란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의 ‘시군의원 정수 보전’ 정신에 배치되는 결정을 내려 ‘풀뿌리 지방자치’를 멍들게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첫째, 경기도의 안일한 ‘시ㆍ군의원 정수 결정’으로 인해 도내 일부 지역이 희생됐다. 앞서 국회 정개특위 회의 당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농촌 등 인구소멸지역의 도의원, 군의원 정수 문제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실제 정개특위는 인구소멸지역 9곳의 광역의원 수를 감축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거법을 개정 통과시키기도 했다. 그런데 이처럼 인구소멸지역의 지방의원 수를 가급적 감축하지 않는 취지의 정개특위 방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농촌지역이 대부분인 이천의 기초의원 1석 감축 결정을 단행했다. 뿐만 아니라 도내 성남·부천·안산 역시 지역별 특수성과 인구수를 무시한 채 의원 정수가 감축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경기도시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