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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제2회 새빛문화예술클럽 '111CM 앞마당 콘서트' 개최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자부심 고취와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 지속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제2회 새빛문화예술클럽 ‘111CM 앞마당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문화재단의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만의 독창적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원의 신규 생활문화단체의 발굴 및 성장을 위해 운영되는 만큼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신규 동아리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로 마련된다.

 

‘111CM 앞마당 콘서트’에 참여하는 단체는 코로나 이후 생긴 신규 동아리들로, 이번 콘서트로 누구나 문화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공연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나아가 동아리 활동에 관한 긍정적 경험과 자부심을 토대로 지속적인 공연활동을 통해 수원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제2회 새빛문화예술클럽 ‘111CM 앞마당 콘서트’를 통해 수원만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참여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수원은 2024년부터 새빛문화예술클럽 사업을 추진하며 공원 등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연으로 생활예술을 만날 수 있게 함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추진하고자 하고 있다.

 

‘111CM 앞마당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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