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조금동두천 0.6℃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4.5℃
  • 구름많음광주 5.8℃
  • 맑음부산 6.6℃
  • 구름조금고창 5.4℃
  • 흐림제주 9.1℃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 평가전, 대한민국 원정 응원단 운영

오는 11월 도쿄돔에서 예정된 일본 평가전에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 파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KBO는 오는 11월 15일(토) ~ 16일(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 평가전』에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을 운영한다.

 

KBO는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 운영을 위해 도쿄돔 3루 외야 F3,4블록을 대한민국 원정 응원석으로 지정했다. 일본의 응원문화를 반영하여 외야로 응원석을 지정함으로써 해당 응원석에서 팬들은 기립 응원 및 응원가 안무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일본의 응원문화 중 하나인 트럼펫을 활용한 응원법을 대한민국의 응원에 적용하여 트럼펫으로 연주되는 특별한 응원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비롯해 약 700명의 대한민국 야구팬들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 응원을 이끌 응원단으로는 이윤승 응원단장(LG), 차영현, 이주은 치어리더(LG), 최홍라 치어리더(롯데), 강수경 치어리더(키움)가 참여해 약 700명의 팬들과 함께 대한민국 특유의 응원문화를 도쿄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O는 놀유니버스와 함께 응원의 열기를 더할 팬들을 모집한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일본 평가전 한국 응원단석 티켓이 포함된 특별 여행 패키지 ‘2025 K-BASEBALL SERIES 한일전 KBO 공식 응원단’을 판매할 예정이며, 해당 패키지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콜라보한 기념 응원배트 및 티셔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2025 K-BASEBALL SERIES 한일전 KBO 공식 응원단’ 패키지는 오늘 30일(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구매는 NOL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양동산단 지정 간담회 “양평 최초 산단 큰 의미. 앵커기업 유치 노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4일 양평에서 2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군 최초 산업단지로 지정된 양동 일반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양평군 양동문화센터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동 일반산업단지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양평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다 보니 산업단지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양평군 역사상 최초의 산업단지를 이곳 양동에 만든다”며 “필요하다면 산업단지에 앵커기업이 올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주택공사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양평을 물 좋고, 산 좋고, 환경 좋고, 사람 좋은 것에 더해 기업과 산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보존권역은 6만㎡ 이하로 개발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연접개발이라는 것이 있어서 인근 6만㎡ 산업단지를 여러 개 묶어 30만㎡까지 개발할 수 있다. 여주 가남산업단지가 그런 케이스”라며 “양동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면 연접해서 산업단지를 추가 개발하는 계획까지 추진하겠다. 계획한 기간을 지

사회

더보기
남양주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함께해요!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함께해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진접읍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다. 주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3일 장현20리 경로당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장현5리 △장현15리 △부평12리 △진벌2리 경로당에서도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고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을 운영한다. 장현20리 경로당 행사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이 산타모자와 망토를 착용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직접 만든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라이프·문화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양동산단 지정 간담회 “양평 최초 산단 큰 의미. 앵커기업 유치 노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4일 양평에서 2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군 최초 산업단지로 지정된 양동 일반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양평군 양동문화센터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동 일반산업단지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양평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다 보니 산업단지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양평군 역사상 최초의 산업단지를 이곳 양동에 만든다”며 “필요하다면 산업단지에 앵커기업이 올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주택공사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양평을 물 좋고, 산 좋고, 환경 좋고, 사람 좋은 것에 더해 기업과 산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보존권역은 6만㎡ 이하로 개발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연접개발이라는 것이 있어서 인근 6만㎡ 산업단지를 여러 개 묶어 30만㎡까지 개발할 수 있다. 여주 가남산업단지가 그런 케이스”라며 “양동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면 연접해서 산업단지를 추가 개발하는 계획까지 추진하겠다. 계획한 기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