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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과 김비오, 콘페리투어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서 공동 6위 기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승택(30.경희)과 김비오(35.호반건설)가 콘페리투어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총상금 1백 50만 달러, 우승상금 27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소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 7,418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플레이오프) 2차전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에서 이승택과 김비오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승택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 공동 10위로 순항했다. 이승택은 대회 최종일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매서운 기세를 보이며 하루에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이승택은 “이번 대회 전체적인 플레이에 있어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TOP10으로 대회를 마쳤고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되돌아본 뒤 “아직 2개 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지금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꼭 좋은 결과를 거둬 다음 시즌 PGA투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택은 이번 대회 공동 6위의 성적으로 콘페리투어 포인트 16위로 뛰어올랐다.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과 최종전 종료 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는 PGA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승택은 지난 시즌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해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응시 자격을 획득했다. 당시 2차전에서 공동 14위에 오른 이승택은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진출했고 최종전에서 공동 14위의 성적을 적어내 2025 시즌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승택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한 김비오는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137위에서 110위까지 끌어올리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은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120위 이내 선수들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비오는 지난 콘페리투어 파이널 1차전 ‘시몬스 뱅크 오픈’을 마친 뒤 콘페리투어 포인트 137위에 올라 콘페리투어 랭킹 144위 이내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2차전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경기 후 김비오는 “잘 마무리해서 너무 좋다. 특히 아쉬운 부분을 차근차근 수정하면서 다음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욱 기쁘다”며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얻은 기회를 최선을 다해 끝까지 잡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팬 분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비오는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 종료 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75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리면 최종전에 출전할 수 있다.

 

노승열(34)은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현재 콘페리투어 포인트 랭킹 63위다.

 

한편 이승택은 다음 달 열리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과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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