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육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 육상의 페이스메이커로 활약

제27회 회장배 안산 초·중학생 육상대회 안산교육지원청이 견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9일 화요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시육상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는 제27회 회장배 안산 초·중학생 육상대회를 후원하며 참가한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운영진들을 격려했다.

 

회장배 안산 초·중학생 육상대회는 하반기 안산 관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학생 육상대회로서, 교육감기 종합 2연패를 수성한 안산 육상의 역량을 더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회라 할 수 있다.

 

안산 관내 초등학교 총 34개교에서 426명이, 그리고 중학교 총 11개교에서 239명이 참가하여 총 665명이 본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했다. 본 대회는 2026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을 겸하는 만큼, 참가 학생들은 진지한 눈빛으로 트랙과 필드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대회 결과에 따라 각 종목별 수상자가 발표됐으며, 종합 순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는 교육장 명의의 표창이 수여됐다.

 

김수진 교육장은, “안산이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것은, 육상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참여, 적극적으로 육상 인재를 육성하려는 안산시육상연맹의 노력, 그리고 육상 종목 관련 학교 체육활동 및 학교운동부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의 교육활동 등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모두의 경주에 페이스메이커로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추석명절 교통약자 이용자 성묘 이동지원서비스’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교통약자 성묘객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용인 평온의 숲 및 경기도 내 장사시설 방문하고자 하는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배정하여 지원하는 서비스로, 휠체어 이용객 1명을 포함한 최대 3명이 동반 탑승할 수 있다. 출발지에서 경기도 내 장사시설을 대상으로 왕복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현행 특별교통수단 요금체계와 동일하게 부과된다.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대상은 용인시 특별교통수단 등록고객으로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5명을 지원하게 된다. 신경철 사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