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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서 곤히 잠자는 책을 깨우세요” 가평군 한석봉도서관, 8월말까지 ‘도서 기증 캠페인’ 전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은 한석봉도서관에서 이달 31일까지 도서 기증 캠페인을 운영중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기증받아 도서관 장서로 등록하거나 가평군 내 재순환을 함으로써 지식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기증받은 책이 이미 도서관에 소장 중이거나 중복될 경우 독서 소외지역, 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해 가치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기증 대상 도서는 문학류를 제외하고, 5년 이내에 출판된 아동도서와 일반도서이다. 다만, 잡지‧만화‧문제집‧참고서‧수험서 등은 기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한석봉도서관에 방문해 도서를 기증할 수 있으며, 3권 이상 기증한 군민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남궁광 평생교육사업소장은 “도서 기증 캠페인 참여는 집에 있는 책장은 비우고, 그 자리를 보람과 나눔으로 채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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