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안양시, ‘제26기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46명 수료

우수 수료자 3명 표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1일 안양대학교 아름다운리더관 소강당에서 ‘제26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수료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이홍재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장, 이은경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경자 안양여성지도자회장 등이 여성지도자로 거듭나는 이들을 축하했다.

 

제26기 여성지도자 아카데미는 지역과 함께하는 여성정책, 힐링소통 방법, 감성 리더십 코칭, 건강관리, 법률 상식 등의 강의로 총 13주간 진행됐다.

 

교육 기간 중 아카데미 활성화에 노력하고 교육생의 화합에 노력한 ▲이순자(제26기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회장) ▲최윤수(부회장) ▲조명옥 등은 우수 수료자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순자 제26기 회장은 “서로 응원하며 1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면서 “여성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 안양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카데미가 여성지도자의 성장을 돕고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수료생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수원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지는 대규모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in 수원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해 첫 개최 이후 큰 호응을 얻은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올해 다시 한번 수원특례시로 찾아온다.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국 104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신진 작가의 신작부터 중견 및 블루칩 작가들의 대표작까지 아우르는 한국 현대미술의 생생한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떠오르는 이머징 작가들의 신작이 다수 출품되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 젊은 세대의 감각이 반영된 예술적 시도들이 어우러져 컬렉터들의 시선과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1979년부터 진행해온 화랑미술제의 오랜 노하우와,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하여,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원을 비롯한 경기 지역의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강화함으로써 지역 예술문화 생태계의 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에만 국한

사회

더보기
용인과 군산 청소년 자치기구의 특별한 만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와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기구 40여 명 교류 활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와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기구 40여 명이 함께하는 교류 활동이 지난 14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국제 매너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교류 활동은 용인과 군산 지역 청소년 간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권리 증진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용인-군산 청소년 지역 연합 활동 교류’를 주제로, 양 기관의 청소년 자치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주도성을 중심에 두었다. 각 기관의 자치기구 운영 사례 발표, 그룹토의, 연합 프로젝트 논의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 변화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권리와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박성아 위원장(사무엘국제고 12학년)은 “이번 교류 활동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청소년의 목소리를 사회에 반영하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수원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지는 대규모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in 수원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해 첫 개최 이후 큰 호응을 얻은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올해 다시 한번 수원특례시로 찾아온다.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국 104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신진 작가의 신작부터 중견 및 블루칩 작가들의 대표작까지 아우르는 한국 현대미술의 생생한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떠오르는 이머징 작가들의 신작이 다수 출품되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 젊은 세대의 감각이 반영된 예술적 시도들이 어우러져 컬렉터들의 시선과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1979년부터 진행해온 화랑미술제의 오랜 노하우와,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하여,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원을 비롯한 경기 지역의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강화함으로써 지역 예술문화 생태계의 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에만 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