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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국순당, 국내 유일 조각 특화 ‘조형아트 서울’에 10년째 후원

-국순당 쌀막걸리, 국내외 갤러리 대상 시음행사 및 관람객 대상 마중술 제공

▲국순당 백세주, VIP 라운지에서 건배주 및 시음행사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조각 등 입체작품이 중심이 되는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에 10년 동안 우리술을 알리기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올해는 백세주와 국순당 쌀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 백세주는 행사 기간 아트페어 VIP 라운지에서 주요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건배주 및 시음행사로 제공되며 우리술을 알린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캔 제품을 아트페어에 참가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개막식 방문 관람객에게 한정수량의 마중술로 제공해 우리나라 캔 막걸리를 알린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조형아트서울’은 국내 주요 아트페어로 꼽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형예술 아트페어이다. 올해는 ‘새로운 여정(NEW JOURNEY)’을 주제로 국내 73개, 해외 13개 등 86개 갤러리가 참여해 740명 작가의 작품 3,300여 점을 선보인다. 22일 개막해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국순당은 지난 2016년 ‘조형아트서울’이 처음 시작한 때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협찬해 국내외 미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우리술 알리기를 지속했다.

백세주는 지난해 말에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적절한 산뜻함과 깔끔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음식 맛을 더욱 살려주도록 개선했다. 디자인도 한자와 한글의 조화를 담아 한국적인 멋과 품격을 담았다. 용기도 좋은 술을 빚던 항아리의 한국적인 곡선미와 자연 속 흙의 색상을 적용해 개선했다.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코리아디자인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부문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돼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국이미지상 등에 우리술을 협찬하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야외 음악회 ‘애주가’ 공연에 주류 큐레이팅으로 참여하는 등 우리술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조형아트서울에도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깃든 백세주 등을 협찬하며 국내외 작가에게 우리술의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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