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연대 활동 ‘카네이션 만들기’

가정의 달 기념⋯카네이션 240개 지역 어르신에 전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자원봉사 단체 연대 프로그램‘가정의 달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해 완성된 카네이션 240개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카네이션은 향기뿜뿜 봉사단 장미순 단장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으며 대한곤충연구회, 배움과 나눔, 향기뿜뿜 봉사단 회원들과 1365에서 모집된 손뜨개 재능봉사자 52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지난 4월부터 5월 초까지 200개의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센터는 한국기독글로벌학교 학생들과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을 추진해 만든 종이 카네이션 40개를 포함, 총 240개의 카네이션을 완성했다.

 

이후 흰돌종합사회복지관·중산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대한곤충연구회 주관으로 지난 8일 열린 원흥마을 큰사랑효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과 같은 지역사회, 이웃과 정서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확산시키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행젇특위,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과 경영공시의 적법성, 책임 이행 여부 집중 점검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특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8월 21일 제5차 사무조사를 실시하고,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과 경영공시의 적법성, 관련 기관의 책임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조사에서 송규근 의원은 킨텍스 엄 감사가 감사직 지원 시 제출한 경력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킨텍스에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개인정보 보호법을 이유로 거부당했다. 이에 따라 송 의원은 “자료 제출이 어렵다면 진위 여부만이라도 확인해달라”고 주관 부서에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개인정보를 이유로 사실 확인을 거절했다. 이는 행정의 최소한의 투명성마저 외면한 처사라는 지적이다. 뒤이어 질의를 이어간 김해련 의원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임원은 현 보직 전 3년 간의 경력을 경영공시에 누락 없이 기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엄 감사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는 명백한 법령 위반이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엄 감사가 킨텍스 업무에 문제가 있는지를 조사

사회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행젇특위,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과 경영공시의 적법성, 책임 이행 여부 집중 점검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특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8월 21일 제5차 사무조사를 실시하고,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과 경영공시의 적법성, 관련 기관의 책임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조사에서 송규근 의원은 킨텍스 엄 감사가 감사직 지원 시 제출한 경력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킨텍스에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개인정보 보호법을 이유로 거부당했다. 이에 따라 송 의원은 “자료 제출이 어렵다면 진위 여부만이라도 확인해달라”고 주관 부서에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개인정보를 이유로 사실 확인을 거절했다. 이는 행정의 최소한의 투명성마저 외면한 처사라는 지적이다. 뒤이어 질의를 이어간 김해련 의원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임원은 현 보직 전 3년 간의 경력을 경영공시에 누락 없이 기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엄 감사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는 명백한 법령 위반이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엄 감사가 킨텍스 업무에 문제가 있는지를 조사

라이프·문화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행젇특위,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과 경영공시의 적법성, 책임 이행 여부 집중 점검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특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8월 21일 제5차 사무조사를 실시하고,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과 경영공시의 적법성, 관련 기관의 책임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조사에서 송규근 의원은 킨텍스 엄 감사가 감사직 지원 시 제출한 경력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킨텍스에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개인정보 보호법을 이유로 거부당했다. 이에 따라 송 의원은 “자료 제출이 어렵다면 진위 여부만이라도 확인해달라”고 주관 부서에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개인정보를 이유로 사실 확인을 거절했다. 이는 행정의 최소한의 투명성마저 외면한 처사라는 지적이다. 뒤이어 질의를 이어간 김해련 의원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임원은 현 보직 전 3년 간의 경력을 경영공시에 누락 없이 기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엄 감사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는 명백한 법령 위반이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엄 감사가 킨텍스 업무에 문제가 있는지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