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안양시, 2025년 안양시립합창단 신규단원 3명 위촉

-오는 23·24일 평촌아트홀 ‘오페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으로 활동 시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안양시립합창단 신규단원 3명을 위촉했다.

 

시는 7일 14시 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충한 안양시립합창단 지휘자, 신규단원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신규단원 위촉을 위한 2025년 안양시립합창단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168명이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와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알토 1명, 테너 1명, 베이스 1명 등 총 3명의 연주단원이 선정됐다.

 

이날 위촉된 신규단원은 오는 23일과 24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오페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안양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 공연 등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실력 있는 단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987년 창단해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양시립합창단은 이충한 지휘자, 이준영 단무장 및 올해 위촉된 신규단원 등을 포함해 총 54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1월 ‘2025년 신년음악회’와 지난 3월‘제1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다채로운 합창을 선보여 시민과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안양시, 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비상구’운영
▲안양시, 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비상구'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관내 대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 비상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위탁 운영 중인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성결대(8일), 안양대(14일),대림대(20일), 연성대(27일) 등 4곳을 찾아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전문가와 1대 1 맞춤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쉽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의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약 80%가 최근 1년간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으며, 특히 대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 중 74%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과반수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 학업에 지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사회

더보기
안양시, 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비상구’운영
▲안양시, 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비상구'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관내 대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 비상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위탁 운영 중인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성결대(8일), 안양대(14일),대림대(20일), 연성대(27일) 등 4곳을 찾아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전문가와 1대 1 맞춤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쉽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의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약 80%가 최근 1년간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으며, 특히 대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 중 74%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과반수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 학업에 지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라이프·문화

더보기
안양시, 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비상구’운영
▲안양시, 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비상구'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관내 대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정신건강부스 청년 비상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위탁 운영 중인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성결대(8일), 안양대(14일),대림대(20일), 연성대(27일) 등 4곳을 찾아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전문가와 1대 1 맞춤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쉽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의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약 80%가 최근 1년간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으며, 특히 대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 중 74%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과반수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 학업에 지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