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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군포철쭉축제 성황리 종료… 54만 명 다녀가...지역문화 선도하는 군포시 저력 알린 '2025년 군포철쭉축제'

-시민등 및 지역예술인 참여, 무장애·친환경 축제로써 성숙한 축제문화 보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철쭉동산·차없는거리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군포철쭉축제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군포철쭉축제의 방문객은 545,802명으로 집계, 작년 같은 기간 대비(총 360,370명) 약 51% 증가를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

 

군포시 인구의 2배 넘게 다녀간 군포철쭉축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성숙한 축제문화 ‘눈길’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전국에서 54만명이 찾아와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철쭉의 아름다움과 군포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군포시 전체 인구가 25만 4천여 명인 것을 감안하면, 군포시민의 두 배 넘는 방문객들이 군포를 찾은 것이다. 실제로 축제기간 중 군포시의 소상공인들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며, 군포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질서유지로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돼 군포의 높은 시민력과 문화력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무장애·친환경 축제로써 거듭나면서 성숙한 축제문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포철쭉축제, 시민들의 자발적 공유·홍보에 전국에 군포의 맛·멋·락 알렸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방문객들이 자발적인 유튜브 라이브와 숏츠영상 등 콘텐츠를 활발히 업로드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전국의 상춘객들을 모으는 시민참여의 장으로 열렸다. 개막식 중 시민이 올린 유튜브 라이브 영상 평균 조회수가 4만 회에 달하는 등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군포철쭉축제를 실시간으로 함께 즐기는 문화가 돋보였다.

 

또한 철쭉의 개화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공연, 군포의 맛·멋·락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N차 방문을 이어가면서 더욱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기획 단계부터 공모 심의를 통해 적정 판매가격을 책정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포시민·지역예술인이 군포철쭉축제의 주역… 시민이 즐기고 누린 축제로 만족감↑

 

시민들과 지역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돋보였다. ▲군포합창제 ▲꿈의 오케스트라 등 시민들이 참여한 공연에 더불어,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군포 3.31 만세운동 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 등 지역시민들의 다양한 전시도 거리 곳곳에 펼쳐졌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로 행복감을 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군포시의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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