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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운영 역량 강화’연수 운영

특수교육의 열쇠! 개별화교육계획 톺아보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8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사 대상으로‘개별화교육계획 수립·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별화교육계획교육 현장에서 장애 특성 및 장애 정도에 따른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계획수립‧ 실행 과정‧ 평가를 포괄하는 내용 전반을 다룸으로써 특수교사의 개별화교육계획 실행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연수 세부 내용으로는 ▲ 유치원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 나이스 연계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방법의 이해 ▲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실행의 이해 및 사례 살펴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특수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개별화 나이스 체계에 대한 전체 적인 흐름 및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나이스 활용 작성 방법과 개별화교육 실행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라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교육장은“특수교육의 열쇠! 개별화교육계획 톺아보기!라는 이번 연수의 부제처럼 삶을 기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전 생애 교육 지원의 중요한 열쇠인 개별화교육이 현장에서 잘 실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및 특수(통합)교육 현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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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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