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14.2℃
  • 연무서울 10.7℃
  • 구름조금대전 9.7℃
  • 구름많음대구 14.9℃
  • 흐림울산 17.3℃
  • 흐림광주 10.7℃
  • 흐림부산 17.5℃
  • 흐림고창 8.1℃
  • 흐림제주 14.2℃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9.2℃
  • 구름많음금산 9.6℃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육

의정부교육지원청, 1교 1인성 만들기 우수교 현판식 개최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인성교육으로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의 우수교로 선정된 경의초등학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한 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의초등학교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스마트교육을 바탕으로 ‘온라인칭찬 게시판’운영과 ‘가정연계 인성교육’으로 공동체 역량과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 덕목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바른 인성의 꽃밭에서 피어나는 SEED(Smart Experience Eco Dream)’인성브랜드를 운영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인성브랜드 우수교 현판식을 계기로 더 많은 학교들이 저마다의 특색있는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에 참여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정부공유학교의 지역 거점 활동공간을 확대하고, ‘의정부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 ‘지역사회(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와 연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청년·중장년 구직자 대상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본격화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 1천 명 고용을 목표로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뿌리산업 5대 전략업종의 고용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뿌리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생산공정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경기도는 용접, 금형, 표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소성가공 등 5대 분야를 전략업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뿌리기업 가운데 구인수요가 높고 고용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과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도비 6억 원과 국비 26억 원을 투입한다. 총 8개 사업으로, ‘경기 특화 뿌리온(On)’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고, ‘디지털 공정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 인재 130명을 양성한다. 또 만 35세 이상 입직자

사회

더보기
경기도, 청년·중장년 구직자 대상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본격화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 1천 명 고용을 목표로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뿌리산업 5대 전략업종의 고용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뿌리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생산공정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경기도는 용접, 금형, 표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소성가공 등 5대 분야를 전략업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뿌리기업 가운데 구인수요가 높고 고용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과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도비 6억 원과 국비 26억 원을 투입한다. 총 8개 사업으로, ‘경기 특화 뿌리온(On)’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고, ‘디지털 공정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 인재 130명을 양성한다. 또 만 35세 이상 입직자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청년·중장년 구직자 대상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본격화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 1천 명 고용을 목표로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뿌리산업 5대 전략업종의 고용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뿌리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생산공정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경기도는 용접, 금형, 표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소성가공 등 5대 분야를 전략업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뿌리기업 가운데 구인수요가 높고 고용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과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도비 6억 원과 국비 26억 원을 투입한다. 총 8개 사업으로, ‘경기 특화 뿌리온(On)’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고, ‘디지털 공정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 인재 130명을 양성한다. 또 만 35세 이상 입직자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