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육

파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2025년 개강식 성료! 꿈을 향한 도약! 미래를 향한 도전의 시작!

파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 92명 선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는 3월 18일 금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파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파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정규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92명의 학생들은 수학, 과학, SW 융합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개강식은 전선아 교육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중학교 1학년 양OO 학생의 선서로 이어졌다. 양 학생은 92명의 영재교육대상자를 대표해 학칙을 준수하고, 영재교육원 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며 파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선아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97시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APEC 정상회의 대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경기도 APEC 정상회의 대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13일 연천군에 위치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2025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경찰, 군, 소방, 국정원, 통일부 등 18개 기관 2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했으며 헬기·소방차 등 장비 40대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10월말 개최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 경기도내 대테러 관계기관들의 테러 대비테세를 점검하고 다양한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합동훈련은 화생방 테러, 폭발물 폭파, 총기인질 상황 등 복합테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드론을 활용한 테러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집드론에 의한 화학물질 살포 및 폭발물 투하 등의 상황을 가정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가능한 테러 상황을 대비한 실전형 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테러 양상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하나 된 대응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경기도, APEC 정상회의 대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경기도 APEC 정상회의 대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13일 연천군에 위치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2025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경찰, 군, 소방, 국정원, 통일부 등 18개 기관 2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했으며 헬기·소방차 등 장비 40대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10월말 개최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 경기도내 대테러 관계기관들의 테러 대비테세를 점검하고 다양한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합동훈련은 화생방 테러, 폭발물 폭파, 총기인질 상황 등 복합테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드론을 활용한 테러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집드론에 의한 화학물질 살포 및 폭발물 투하 등의 상황을 가정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가능한 테러 상황을 대비한 실전형 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테러 양상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하나 된 대응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APEC 정상회의 대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경기도 APEC 정상회의 대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13일 연천군에 위치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2025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경찰, 군, 소방, 국정원, 통일부 등 18개 기관 2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했으며 헬기·소방차 등 장비 40대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10월말 개최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 경기도내 대테러 관계기관들의 테러 대비테세를 점검하고 다양한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합동훈련은 화생방 테러, 폭발물 폭파, 총기인질 상황 등 복합테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드론을 활용한 테러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집드론에 의한 화학물질 살포 및 폭발물 투하 등의 상황을 가정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가능한 테러 상황을 대비한 실전형 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테러 양상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하나 된 대응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