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동도서관서 만나는 정약용…남양주시, ‘책 속에서 정약용을 만나다’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열린(이동)도서관에서 ‘책 속에서 정약용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이동)도서관은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로, 지역별 순회 운영을 통해 시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다산 정약용의 저서를 소개해, 그의 학문과 사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책 속에서 정약용을 만나다’ 코너에는 정약용 관련 도서 160여 권이 비치되며, 다산의 독서법인 3독(질서·정독·초서) 개념을 바탕으로 정약용처럼 책을 읽고, 생각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또한 해당 도서를 대출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약용 도서 프로그램은 다산의 철학을 쉽게 접하고 독서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이동)도서관’은 남양주시 13개 읍·면·동 66개소를 대상으로 2주 간격으로 1회 운영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고양시 모범운전자회와 면담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의장, 고양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과 면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월 18일 고양시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통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모범운전자회 측은 “고양시가 경기 북부 최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범운전자회 지원 관련 조례가 없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타 시·군처럼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경기 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고양, 파주, 의정부, 가평을 제외한 6곳에서는 이미 관련 조례가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다.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시의회 지원체계 고민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가 경기 북부 중심 도시인 만큼, 그에 걸맞은 지원 체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며 “시의회도 관련 내용을 참고해 보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모범운전자회 한편, 고양시 모범운전자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산성 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를 지원해 왔

사회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고양시 모범운전자회와 면담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의장, 고양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과 면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월 18일 고양시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통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모범운전자회 측은 “고양시가 경기 북부 최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범운전자회 지원 관련 조례가 없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타 시·군처럼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경기 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고양, 파주, 의정부, 가평을 제외한 6곳에서는 이미 관련 조례가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다.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시의회 지원체계 고민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가 경기 북부 중심 도시인 만큼, 그에 걸맞은 지원 체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며 “시의회도 관련 내용을 참고해 보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모범운전자회 한편, 고양시 모범운전자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산성 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를 지원해 왔

라이프·문화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고양시 모범운전자회와 면담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의장, 고양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과 면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월 18일 고양시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통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모범운전자회 측은 “고양시가 경기 북부 최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범운전자회 지원 관련 조례가 없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타 시·군처럼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경기 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고양, 파주, 의정부, 가평을 제외한 6곳에서는 이미 관련 조례가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다.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시의회 지원체계 고민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가 경기 북부 중심 도시인 만큼, 그에 걸맞은 지원 체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며 “시의회도 관련 내용을 참고해 보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모범운전자회 한편, 고양시 모범운전자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산성 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를 지원해 왔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