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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도서관·광명도서관,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모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 공모사업 선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과 광명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도서관당 국비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지원해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전국 173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 중 50개 공공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는데 광명시 도서관 2곳이 포함된 것이다. 특히, 하안도서관은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하안도서관과 광명도서관은 받은 사업비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전문가를 초빙해 하안도서관은 민화동아리 ‘민화연구회’, 광명도서관은 회화 동아리 ‘필로그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역 단위 전시회 참가, 자체 전시회 개최, 상품 제작·판매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도서관별 동아리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중심지로 자리 잡고, 단순한 취미동아리를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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