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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매내미 벚꽃길에서 미래를 설계하다”ⵈ 강수현 양주시장, ‘2월 현장 간부회의’ 주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오전 관내 장흥면 ‘매내미 벚꽃길(삼하리 250-3)’에서 관계 간부 공무원과 장흥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읍·면·동 순회 간담회에서 장흥면 주민자치회가 건의했던 ‘2025년 장흥면 매내미 벚꽃길 축제’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현재 추진 중인 ‘일영역 복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한 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오는 4월 12일 개최 예정인 ‘매내미 벚꽃길 축제’는 양주 장흥면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만개한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황홀한 풍경 속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오는 3월 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일영역 복원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계획된 일정 내에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강수현 시장은 “매내미 벚꽃길 축제는 장흥면을 넘어 양주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아울러 일영역 복원 사업 또한 계획된 일정에 맞춰 완벽히 마무리해 양주시가 한층 더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와 교외선(일영역) 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관내·외 방문객 증가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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