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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5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수여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육공무직원의 노고에 대한 공로 인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대상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는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으로, ▲영양사 1명 ▲조리사 3명 ▲조리실무사 7명 ▲청소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3명 등 총 18명이다.

 

이들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운영한 영양사 및 조리(실무)사를 비롯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 초등보육전담사,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유치원방과후전담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세심하게 지원한 특수교육지도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 청소원 및 시설당직원 등으로, 동두천·양주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동두천·양주 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동두천·양주 교육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정년퇴직 이후 펼쳐질 인생 2막의 새로운 여정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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