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4년 동두천시 제1회 불현행복축제, 오는 11월 2일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는 11월 2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1회 불현행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현행복축제에서는 주민 참여 노래 경연대회,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10여 개의 체험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참여 노래 경연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는 가족 노래자랑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즉흥 노래자랑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외에도 떡볶이, 오뎅, 솜사탕, 팝콘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유리 공예, 즉석 사진 찍기, 모루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되어 남녀노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재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앞으로도 불현동 고유의 축제로 자리잡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 "김밥 한 줄에 담긴 농업의 미래... 쌀 소비 정책, 현장에서 실현돼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미 김밥 페스타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쌀 소비 정책은 도민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에서 구현되어야 한다”라며, 쌀 소비 확대와 농업 콘텐츠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김밥은 쌀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대표 음식이자,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K-푸드”라며, “이러한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정책이 실현되는 현장 모델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김밥 페스타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경연대회로, 일반부와 더불어 소상공인부 경연이 신설됐으며, 쌀 품종별 김밥 전시, 농특산물 판매행사,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지난 2년간 김밥 페스타가 실제 소비와 지역농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기, 품종 연계 등 내용을 지속 점검해왔다”라며, “이제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 가능한 정책 콘텐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입법적ㆍ재정적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 "김밥 한 줄에 담긴 농업의 미래... 쌀 소비 정책, 현장에서 실현돼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미 김밥 페스타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쌀 소비 정책은 도민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에서 구현되어야 한다”라며, 쌀 소비 확대와 농업 콘텐츠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김밥은 쌀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대표 음식이자,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K-푸드”라며, “이러한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정책이 실현되는 현장 모델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김밥 페스타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경연대회로, 일반부와 더불어 소상공인부 경연이 신설됐으며, 쌀 품종별 김밥 전시, 농특산물 판매행사,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지난 2년간 김밥 페스타가 실제 소비와 지역농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기, 품종 연계 등 내용을 지속 점검해왔다”라며, “이제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 가능한 정책 콘텐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입법적ㆍ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