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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꿈꾸는 생활 속 자립 '토크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7월 17일 발달 장애 자녀의 자립을 고민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 참여 '토크쇼'를 개최했다.

 

'토크쇼'에는 발달장애인 성교육상담센터 ‘되어감’의 대표 정진옥 강사를 초청하여 자녀의 자립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직접적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쇼'는 장애 자녀의 자립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부모 교육 '홀로그램'의 또 다른 형태로, 현장 전문가와 보호자 간에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홀로그램'은 22년부터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토크쇼'는 24년 상반기 홀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발달 장애 당사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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