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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 실시

경로당에 방문해 결핵 증상·전파경로·예방 등 교육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은 덕양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연계하고 결핵전담 간호사, 동 간호사 등의 인력을 구성해 진행한다.

 

교육은 ▲결핵의 증상 및 전파경로, 검사 및 진단·치료법 ▲결핵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잠복결핵감염의 정의 및 활동성 결핵과의 차이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등 감염병 예방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통해 결핵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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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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