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화)

  • 구름많음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7.5℃
  • 구름많음서울 4.3℃
  • 구름조금대전 2.6℃
  • 구름조금대구 7.6℃
  • 구름조금울산 6.7℃
  • 맑음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9.1℃
  • 구름조금고창 3.7℃
  • 흐림제주 12.2℃
  • 맑음강화 2.8℃
  • 흐림보은 0.5℃
  • 구름조금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6.5℃
  • 구름조금경주시 7.9℃
  • 구름많음거제 9.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

남양주시,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은 평일 하루 최대 약 7,500명, 주말에는 약 15,000명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응급상황 발생확률이 높으며, 실제 지난 2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전문적인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 속 응급상황(▲낙상 ▲화상 ▲기도 폐쇄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소중한 내 가족과 주변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사회 내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실증체계 구축 위한 “국가 K-테스트베드”공동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문 부사장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7일 ‘2025년 국가 K-테스트베드’ 공동협약식(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K-water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및 신규 참여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실증기회 확대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한 신기술의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총 7개 공공기관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보유한 인프라를 개방하여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신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국가 K-테스트베드’ 참여 이전부터 ‘스마트엑스씨포트(Smart-X Seaport)’, ‘IoT 테스트필드 실증 지원사업’,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실증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사회간접자본(SOC) 자원을 제공해 기술 실증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실증체계 구축 위한 “국가 K-테스트베드”공동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문 부사장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7일 ‘2025년 국가 K-테스트베드’ 공동협약식(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K-water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및 신규 참여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실증기회 확대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한 신기술의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총 7개 공공기관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보유한 인프라를 개방하여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신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국가 K-테스트베드’ 참여 이전부터 ‘스마트엑스씨포트(Smart-X Seaport)’, ‘IoT 테스트필드 실증 지원사업’,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실증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사회간접자본(SOC) 자원을 제공해 기술 실증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실증체계 구축 위한 “국가 K-테스트베드”공동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문 부사장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7일 ‘2025년 국가 K-테스트베드’ 공동협약식(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K-water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및 신규 참여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실증기회 확대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한 신기술의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총 7개 공공기관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보유한 인프라를 개방하여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신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국가 K-테스트베드’ 참여 이전부터 ‘스마트엑스씨포트(Smart-X Seaport)’, ‘IoT 테스트필드 실증 지원사업’,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실증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사회간접자본(SOC) 자원을 제공해 기술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