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치매안심센터가 11·18일 지역 축제와 연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안심마을! 가치 있는 동행!’ 캠페인을 펼쳤다.
11일 장안구 연무동 퉁소바위공원에서 ‘연무동 건강증진 축제’, 18일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반딧불이 연무시장 축제’와 연계해 치매 예방 부스를 열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건소 직원들이 상인과 지역주민에게 ▲치매 예방 교구 체험 ▲치매파트너 교육·등록 ▲경기 AI(인공지능) 간편 치매 검사 등을 안내했다.
장안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하다”며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