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흐림동두천 14.6℃
  • 흐림강릉 13.8℃
  • 박무서울 16.5℃
  • 박무대전 16.2℃
  • 구름조금대구 15.2℃
  • 흐림울산 14.2℃
  • 맑음광주 16.5℃
  • 맑음부산 15.9℃
  • 흐림고창 ℃
  • 맑음제주 17.1℃
  • 흐림강화 14.9℃
  • 맑음보은 13.4℃
  • 구름많음금산 13.1℃
  • 맑음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4.5℃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기부자 위촉식 진행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2024년 교육기부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 시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교육기부자(학부모, 대학생, 진로체험처 등)를 대상으로 4월 18일에 위촉식 및 ‘A.I시대, 교육의 현주소와 청소년 진로 교육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기부자는 학교연계 프로그램 및 체험처 모니터링을 위한 ‘학부모 지원단’, 전공 관련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꿈이지 대학생 멘토단’,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으로 구성된 ‘직업인 특강’ 및 ‘진로체험처’ 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교육기부자 위촉식에 이어 청소년 진로 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A.I 시대에 알맞은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송파 꿈마루진로체험지원센터 김범준 센터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기부자는 “진로 체험 교육 기부자로써 청소년 진로 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청소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청소년기 진로 탐색과 설계를 위해서는 다양한 타자와의 의미 있는 만남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나서준 교육기부자들께 감사하고 관련 사업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동연의 경기도정 조직개편에 대하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도정은 안중에도 없이 대권 놀음에만 열 올리는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이 실체를 드러냈다. 경기도 정책수석에 신봉훈, 비서실장에 안정곤, 정무수석에 김남수, 행정특보에 이성, 협치수석에 김달수가 임명됐다. 김남수 신임 정무수석의 경우 김동연호 초기 정책수석을 지내다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민선 8기 전반기에만 도지사 직속 보좌진 요직을 3개나 꿰찬 셈이다. 묘한 공통점도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되거나 변경된 자리 모두 전 보좌진들이 나눠가졌다. ‘돌려먹고 나눠 먹기에 급급한 인사’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 조직개편일뿐더러 어떻게든 김동연 지사 측근을 기용하기 위한 꼼수가 아닐 수 없다. 헛발질하는 도정에 쓴소리 한번 하지 못할 비서진 채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데다 야당과의 협치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선이다. 도 관계자의 말도 실소를 자아낸다. ‘인재를 새롭게 발굴해 삼고초려 끝에 함께 하기로 했다’지만 누가 봐도 도민들을 생각하고, 도정을 제대로 이끌 전문가는 없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책무를 저버린 채 권력을 남용하는 김동연 지사에게 더 이상 혹세무민(惑世誣民)

사회

더보기
외교부, 한일 신협력 비전 포럼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외교부는 국립외교원과 함께 5월 20일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최근의 한일관계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한일 신협력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조태열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양국 관계의 새 출발을 모색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일관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조 장관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 양국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고, 양국은 인태 지역의 안정과 번영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국관계가 이순(耳順)에 들어선 만큼, 새로운 60년을 위해 보다 성숙한 선린관계의 길을 찾아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어렵게 일궈낸 관계 개선의 흐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를 소중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국민들이 한일관계 개선의 실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흥수 前 주일본대사는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동연의 경기도정 조직개편에 대하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도정은 안중에도 없이 대권 놀음에만 열 올리는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이 실체를 드러냈다. 경기도 정책수석에 신봉훈, 비서실장에 안정곤, 정무수석에 김남수, 행정특보에 이성, 협치수석에 김달수가 임명됐다. 김남수 신임 정무수석의 경우 김동연호 초기 정책수석을 지내다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민선 8기 전반기에만 도지사 직속 보좌진 요직을 3개나 꿰찬 셈이다. 묘한 공통점도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되거나 변경된 자리 모두 전 보좌진들이 나눠가졌다. ‘돌려먹고 나눠 먹기에 급급한 인사’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 조직개편일뿐더러 어떻게든 김동연 지사 측근을 기용하기 위한 꼼수가 아닐 수 없다. 헛발질하는 도정에 쓴소리 한번 하지 못할 비서진 채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데다 야당과의 협치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선이다. 도 관계자의 말도 실소를 자아낸다. ‘인재를 새롭게 발굴해 삼고초려 끝에 함께 하기로 했다’지만 누가 봐도 도민들을 생각하고, 도정을 제대로 이끌 전문가는 없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책무를 저버린 채 권력을 남용하는 김동연 지사에게 더 이상 혹세무민(惑世誣民)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