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찾아가는 건강 체험 부스 ‘건강증진학교’ 운영

서부지역 초등학교 4개소, 통합보건교육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초등학생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찾아가는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 체험 부스는 관내 건강증진학교 4개소 8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실시 예정이며 구강보건, 영양관리, 아토피예방관리, 흡연예방교육 등 4개의 주제로 진행해 분야별 설치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2일 평택도곡초등학교에서 실시된 건강 체험 부스는 영역별 교육과 더불어 △충치균 물리치기 대형 구강 양치 체험 △균형잡힌 식단의 중요성 및 비만 조끼 체험 부스 △아토피 예방 손 씻기 △흡연예방 스크레치 카드 및 흡연의 유해성 체험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부스를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특위, 고양시와 킨텍스 사무조사로 킨텍스 감사 자질 논란
▲고양시의회 킨텍스특위 사무조사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025년 8월 12일 고양시와 킨텍스를 대상으로 제4차 사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고양시의 지도·감독 책임 및 인사 추천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위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조사 시작 전부터 핵심 증인들의 잇따른 불출석으로 인해 의원들로부터 조사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주요 증인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관외 출장을 사유로, 이정화 제2부시장은 회의 참석을 사유로 제3차 조사에 이어 이번 제4차 조사에도 불출석했으며, 이번 4차 회의에 추가로 증인 출석요구를 받은 최영수 전 일산서구청장 역시 병원 진료를 사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규진 위원장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무조사에 핵심 증인이 반복적으로 불출석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숨길 것이 없다면 당당히 사무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사회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특위, 고양시와 킨텍스 사무조사로 킨텍스 감사 자질 논란
▲고양시의회 킨텍스특위 사무조사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025년 8월 12일 고양시와 킨텍스를 대상으로 제4차 사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고양시의 지도·감독 책임 및 인사 추천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위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조사 시작 전부터 핵심 증인들의 잇따른 불출석으로 인해 의원들로부터 조사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주요 증인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관외 출장을 사유로, 이정화 제2부시장은 회의 참석을 사유로 제3차 조사에 이어 이번 제4차 조사에도 불출석했으며, 이번 4차 회의에 추가로 증인 출석요구를 받은 최영수 전 일산서구청장 역시 병원 진료를 사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규진 위원장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무조사에 핵심 증인이 반복적으로 불출석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숨길 것이 없다면 당당히 사무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라이프·문화

더보기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특위, 고양시와 킨텍스 사무조사로 킨텍스 감사 자질 논란
▲고양시의회 킨텍스특위 사무조사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025년 8월 12일 고양시와 킨텍스를 대상으로 제4차 사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킨텍스 감사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고양시의 지도·감독 책임 및 인사 추천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위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조사 시작 전부터 핵심 증인들의 잇따른 불출석으로 인해 의원들로부터 조사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주요 증인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관외 출장을 사유로, 이정화 제2부시장은 회의 참석을 사유로 제3차 조사에 이어 이번 제4차 조사에도 불출석했으며, 이번 4차 회의에 추가로 증인 출석요구를 받은 최영수 전 일산서구청장 역시 병원 진료를 사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규진 위원장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무조사에 핵심 증인이 반복적으로 불출석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숨길 것이 없다면 당당히 사무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