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

화성시, 제4기 대학생 금연지기 발대식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6일 화성시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금연지기' 4기 발대식을 개최, 금연지기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생 금연지기는 흡연의 주 시작 연령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자의 인식개선 및 건강한 금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시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대학생 금연지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활동까지 실천하게 되며, 축제 홍보부스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금연환경 조성 활동이 기대된다"며 "비슷한 연령대의 금연지기 활동이 흡연율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국순당 생막걸리, 재활용 용이한 친환경 ‘에코라벨’ 적용
▲국순당, 생막걸리 재활용 옹이한 친환경 에코라벨 적용 제품 출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국순당 생막걸리’를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에코라벨’을 적용한 제품으로 개선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라벨은 제품 정보 등이 기재되는 라벨을 막걸리 페트병과 함께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개선한 친환경 라벨이다. 라벨을 막걸리 용기와 동일한 PET 재질로 만들고, 인쇄 잉크도 재활용 공정에서 라벨 인쇄 잉크의 분리성이 뛰어난 특수 잉크를 적용했다. 국순당은 SK마이크로웍스와 막걸리 용기에 에코라벨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여러차례 재활용성과 안전성, 편리성 등을 연구해 국순당 생막걸리에 적용케 됐다. 국순당은 에코라벨 적용 국순당 생막걸리 라벨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녹색인증 심의위원회의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는 녹색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국순당은 전통주 업계 최초로 품질 저하 없이 반복적인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옛날 막걸리 古’ 출시, 주요 막걸리 제품 용기의 투명 페트병 사용, 분리배출이 용이한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 등 환경을 고려한 포장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 등 주

사회

더보기
성홍열 환자 급증세…안양시, 개인위생 및 집단시설 관리 철저 당부
▲호흡기예방 감염예방수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보건소는 최근 성홍열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소아 집단시설의 철저한 예방 및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성홍열은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시작돼 12~48시간 이내 전신 발진이 나타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주로 겨울과 봄철에 발생하며,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10세 미만 소아로 영유아와 아동의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 4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전국 성홍열 환자는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양시보건소는 관내 성홍열 환자가 전년 대비 약 3.5배(16명→5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성홍열 집단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소아 집단시설에 철저한 예방 관리 및 대응을 요청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예방을 위해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개인 물품 공유 자제 등 개인위생 수칙 철저 준수를 강조하며

라이프·문화

더보기
국순당 생막걸리, 재활용 용이한 친환경 ‘에코라벨’ 적용
▲국순당, 생막걸리 재활용 옹이한 친환경 에코라벨 적용 제품 출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국순당 생막걸리’를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에코라벨’을 적용한 제품으로 개선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라벨은 제품 정보 등이 기재되는 라벨을 막걸리 페트병과 함께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개선한 친환경 라벨이다. 라벨을 막걸리 용기와 동일한 PET 재질로 만들고, 인쇄 잉크도 재활용 공정에서 라벨 인쇄 잉크의 분리성이 뛰어난 특수 잉크를 적용했다. 국순당은 SK마이크로웍스와 막걸리 용기에 에코라벨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여러차례 재활용성과 안전성, 편리성 등을 연구해 국순당 생막걸리에 적용케 됐다. 국순당은 에코라벨 적용 국순당 생막걸리 라벨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녹색인증 심의위원회의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는 녹색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국순당은 전통주 업계 최초로 품질 저하 없이 반복적인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옛날 막걸리 古’ 출시, 주요 막걸리 제품 용기의 투명 페트병 사용, 분리배출이 용이한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 등 환경을 고려한 포장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