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7.4℃
  • 연무서울 8.9℃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7.4℃
  • 박무울산 7.5℃
  • 맑음광주 7.4℃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업

국순당, ‘국순당 생막걸리’ 대한민국 주류대상 3년 연속 수상

-‘국순당 쌀막걸리’, 살균막걸리 부문 3번째 대상 수상

▲‘국순당 생막걸리’, 2021년 리뉴얼 이후 3년 연속 수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국순당 생막걸리’와 ‘국순당 쌀막걸리’ 등 2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대표 주류 시상식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리뉴얼 이후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해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했다.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기분 좋은 산미와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과 향을 느끼게 한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첫 대상 이후 3번째 수상이다.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막걸리의 풍미가 특징이다. 제조일로부터 1년간 유통이 가능하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바나나 및 단팥 등과 접목해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단팥’ 등 플레이버 막걸리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국순당 쌀막걸리를 기반으로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국순당 바밤바밤’ 등 콜라보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와 국순당 쌀막걸리는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는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빚는다.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소화했다. 국순당 양조장은 강원도 횡성의 해발 500m 지역에 있다. HACCP (해썹,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지하 340m 청정수로 술을 빚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군포시 박상현 의원, 군포시의회 ‘엉터리 해명’에 강력 재반박
▲군포시의회 연구단체 활동 심사결과 통보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저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4월 9일 군포시의회가 발표한 해명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 왜곡과 책임 회피로 일관한 엉터리 해명”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시민들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군포시의회는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이중잣대가 적용된 억지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사실을 호도하는 주장입니다. 1. 군포시의회는 “이전에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다가, 금번 미승인을 두고 심사위원 구성에 문제를 삼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관계를 무시한 왜곡입니다. 지난 심사에는 다양한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던 반면, 이번 심사는 총 3인의 심사위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두 명의 외부 위원은 각각 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과 친 민주당 성향의 시민단체 출신 인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이러한 편향된 심사위원의 구조 자체가 ‘선택적 공정성’의 본질이며, 더 큰 문제는 의회사무과가 날짜조차 명시되지 않은 통보서 한 장과 담당자의 문자 한 통으로 ‘미승인’ 사실을 전달했다는

사회

더보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25차 정례회의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운남)는 제25차 정례회의를 4월 10일 화성시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24차 정례회의 안건 처리결과와 함께, 지난 3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 면담 결과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어 이번 제25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2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특히,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실질적 권한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 및 유관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권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데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전략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특례시는 지방행정체계의 새로운 모델이지만, 여전히 기초지자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에 머물러 있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다섯 특례시의회가 힘을 모아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실질적인 분권 실현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

라이프·문화

더보기
군포시 박상현 의원, 군포시의회 ‘엉터리 해명’에 강력 재반박
▲군포시의회 연구단체 활동 심사결과 통보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저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4월 9일 군포시의회가 발표한 해명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 왜곡과 책임 회피로 일관한 엉터리 해명”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시민들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군포시의회는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이중잣대가 적용된 억지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사실을 호도하는 주장입니다. 1. 군포시의회는 “이전에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다가, 금번 미승인을 두고 심사위원 구성에 문제를 삼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관계를 무시한 왜곡입니다. 지난 심사에는 다양한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던 반면, 이번 심사는 총 3인의 심사위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두 명의 외부 위원은 각각 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과 친 민주당 성향의 시민단체 출신 인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이러한 편향된 심사위원의 구조 자체가 ‘선택적 공정성’의 본질이며, 더 큰 문제는 의회사무과가 날짜조차 명시되지 않은 통보서 한 장과 담당자의 문자 한 통으로 ‘미승인’ 사실을 전달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