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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주시 가남읍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추진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에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태평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에 착수하여 지난 21일 공사를 완료했다.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도배 및 장판, 보일러 교체 등의 집수리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3가구가 혜택을 받았고 올해에도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집수리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는 태평3리 이장님의 발굴 가구로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하고 도배 및 장판, 싱크대 보수 등을 지원했다. 새로운 공간에서 생활하게 된 대상자는 “오래되어 이곳저곳 망가져 있는 집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집을 선물 받게 되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장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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