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목)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7.0℃
  • 박무서울 3.5℃
  • 구름조금대전 2.1℃
  • 구름많음대구 1.7℃
  • 흐림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1.5℃
  • 구름많음부산 6.3℃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조금제주 6.7℃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2.8℃
  • 구름많음강진군 -0.6℃
  • 구름많음경주시 -0.4℃
  • 구름조금거제 3.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학

백경현 구리시장, 관내 비상진료체계 점검

지역응급의료기관 현장 찾아 의료진 격려하고 의료공백 최소화 당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 13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윤서병원을 방문하고 관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12일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직접 찾아 응급의료기관 현황을 보고받고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구리시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소방서 등과 협조하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비상 진료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붕어빵 틀’에 갇힌 제왕적 도지사…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니라 분권형 대통령제로 가야 한다.” “아무리 좋은 밀가루 반죽도 붕어빵 틀에 넣으면 붕어빵일 뿐” 요즘 김동연 지사가 열 올리는 정부 비난에 등장했던 문구다. 몇 년째 줄곧 주장해 온 말이기도 하다. 이 말을 들으며 어이가 없고 헛웃음만 나오는 건 무슨 이유에서일까? 경기도정 최고 책임자로서 자기 모순적이며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발언을 남발하는 것에 위기감마저 느낄 지경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2년 6월 도지사 당선 이후부터 승자독식처럼 인사를 주물렀다. 국민의힘이 제안한 연정에 준하는 협치와 소통에도 ‘연정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여야정협치위원회 역시 성과는커녕 소통 한 번 제대로 해본 적 없다. 김동연 지사의 소통은 개인 SNS에서 빛을 발한다. 눈코 뜰 새 없는 도지사 일정 틈틈이 정부를 트집 잡고, 업무차 나간 해외에서도 그 일만큼은 미루지 않는다. 본인이야말로 붕어빵 틀에 갇혀있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김동연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기회는 기득권의 반대말이며,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는 기득권을 내려놓을 때 가능하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붕어빵 틀’에 갇힌 제왕적 도지사…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니라 분권형 대통령제로 가야 한다.” “아무리 좋은 밀가루 반죽도 붕어빵 틀에 넣으면 붕어빵일 뿐” 요즘 김동연 지사가 열 올리는 정부 비난에 등장했던 문구다. 몇 년째 줄곧 주장해 온 말이기도 하다. 이 말을 들으며 어이가 없고 헛웃음만 나오는 건 무슨 이유에서일까? 경기도정 최고 책임자로서 자기 모순적이며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발언을 남발하는 것에 위기감마저 느낄 지경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2년 6월 도지사 당선 이후부터 승자독식처럼 인사를 주물렀다. 국민의힘이 제안한 연정에 준하는 협치와 소통에도 ‘연정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여야정협치위원회 역시 성과는커녕 소통 한 번 제대로 해본 적 없다. 김동연 지사의 소통은 개인 SNS에서 빛을 발한다. 눈코 뜰 새 없는 도지사 일정 틈틈이 정부를 트집 잡고, 업무차 나간 해외에서도 그 일만큼은 미루지 않는다. 본인이야말로 붕어빵 틀에 갇혀있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김동연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기회는 기득권의 반대말이며,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는 기득권을 내려놓을 때 가능하

포토

더보기